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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11·11 쇼핑축제 44조원 신기록…증가율은 역대 최저(종합) 2019-11-12 01:24:42
모습이다. 장융(張勇) 신임 알리바바 회장의 지시로 올해 행사를 총지휘한 장판(蔣凡) 타오바오·티몰 최고경영자(CEO)는 기자들과 만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쌍십일이 즐거움과 희망이 있는 진정한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성장의 문제에서 완전히 초연한 것은...
무역전쟁 속 세계 최대 쇼핑제…'中소비저력' 보여줄까 2019-11-10 17:51:15
…장융 체제 '시험대' (항저우=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대형 할인 축제의 원조 격인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규모를 훨씬 넘어 이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11·11(쌍십일) 쇼핑 축제'가 11일 오전 0시를 기해 시작한다. 2009년 11월 11일 알리바바가 할인 행사를...
[이슈+] "J뷰티 게 섰거라"… K뷰티, '대륙의 광군제' 대반격 2019-11-10 08:30:01
된 장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대표작품이기도 하다. 올해는 78개 국가와 지역에서 2만20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알리바바 직구 플랫폼을 통해 광군제에 참여한다. 알리바바는 지난해보다 1억명가량 많은 5억명이 알리바바를 통해 쇼핑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이번 광군제는 10년...
장융 알리바바 회장 "올해 광군제 더 젊어진다…34세 CEO가 주도할 것" 2019-11-06 11:46:28
마윈 전 회장에 이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회장에 오른 장융(張勇) 알리바바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광군제는 장판(蔣凡) 타오바오 티몰 CEO가 총괄할 것”이라며 “행사가 더 젊어지고 이전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중국 최대 쇼핑...
알리바바 직원 수만명이 마윈 퇴임식서 흰옷 입은 이유는? 2019-09-11 11:53:40
입고 나왔다. 주인공인 마윈과 후계자인 장융(張勇)도 이날 하얀색 상의 차림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회사 수뇌부도 예외 없이 하얀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했다. 알리바바의 대형 자축 행사는 홍콩의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하는 민감한 시점에서 열렸다. 눈에 띄는 것은 알리바바가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대를 상징하는 ...
마윈 "미래 30년, 기술로 천지개벽…우리 상상 초월할 것" 2019-09-11 11:07:45
자신으로부터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세계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당신은 자신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이와 세상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윈은 알리바바 창업 20주년이자 자신의 55번째 생일인 전날 후계자인 장융에게 알리바바 회장 자리를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cha@yna.co.kr...
애플, 83만 원 '아이폰11' 공개..."혁신 없다·가격 낮춘게 놀라워" [글로벌 이슈] 2019-09-11 09:10:15
누구도 회장과 CEO 직책을 영원히 감당할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발표 이후 1년간 알리바바 주식 지분을 줄이고 후계체제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외부에서 발탁한 회계전문가인 장융 현 CEO가 알리바바의 경영 전반을 책임질...
中 '최고부자' 마윈, 수만 직원 갈채 속 알리바바 회장 퇴진(종합2보) 2019-09-11 00:24:28
불러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마윈과 차기 회장인 장융(張勇) 최고경영자(CEO)가 함께 무대에서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부르며 알리바바의 리더십 교체를 상징적으로 알렸다. 행사 내내 밝은 미소를 짓던 마윈은 의자에 앉은 채 수만명의 직원들과 함께 '꿈을 쫓는 젊은...
中 '최고부자' 마윈, 수만 직원 갈채 속 알리바바 회장 퇴진(종합) 2019-09-10 22:54:50
강조했다. 알리바바 회장 자리는 일찌감치 후계자로 정해진 장융(張勇) 현 최고경영자(CEO)가 이어받았다. '포스트 마윈' 시대를 맞이한 알리바바는 이날 회사의 새로운 6개 좌우명을 새로 제시했다. 6개의 새 좌우명은 ▲ 고객 제일, 직원 제이, 주주 제삼 ▲ 신뢰가 있어야 쉬워진다 ▲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직 사임 "완전 은퇴는 아냐" 2019-09-10 21:28:13
창립 20주년이 되는 이날 공식 은퇴했다. 장융 현 최고경영자(CEO)가 알리바바 이사국 의장직을 이어간다. 회장직에서 물러난 마윈은 알리바바를 떠나 교육 중심의 자선사업 분야에서 인생 2막에 도전한다. 마윈은 지난달 29일 제3회 여성창업자총회에서 "나는 알리바바그룹 회장에서 물러나는 것이지 은퇴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