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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도입된 기업 동일인 지정제도 단계적 폐지해야" 2025-11-18 06:00:01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협은 "최근 대기업집단의 상당수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경영 의사결정도 개인이 아닌 법인 이사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자연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하는 현행 제도는 기업 현실과 괴리돼 있다"고 말했다. 동일인 관련자(특수관계인)의 범위가 넓은 점도 지적됐다. 현행법상 4촌 이내 혈...
투자기업 밸류업은 뒷전…'큰손 영업'만 공들이는 PEF 2025-11-17 17:33:37
사모펀드(PEF)는 소수정예 전문가 집단이다. 대부분 10명 안팎의 소규모 조직이다. 이들의 핵심 역할은 좋은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되파는 일이다. 운용 성과가 좋은 PEF에 큰손 자금이 몰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국내 PEF업계에선 기업 밸류업 역량보다 중요한 능력이 있다. 펀드 출자사(LP) 관리다....
정부,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 반발한 검사장 전원 평검사 전보 검토 2025-11-16 13:55:48
보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진보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지난 15일 검사장 18명을 국가공무원법 제66조(집단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정부는 이 같은 고발 움직임과 내부 반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감찰·수사 등 후속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지희...
美법원, 퍼듀파마 '마약성 진통제 사태' 10조원대 합의안 승인 2025-11-15 05:00:28
소유주 가문과 집단소송을 제기한 피해자 간 10조원대 규모의 민사 합의를 승인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남부 연방파산법원의 션 레인 판사는 이날 심리에서 퍼듀파마 및 소유주인 새클러 가문과 주 정부, 지역사회 등 원고인단 간 체결한 합의안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책마을] 인플레는 숫자가 아니다…권력과 분배의 정치다 2025-11-14 18:15:16
집단과 이익을 얻는 집단이 따로 존재하며, 이를 가르는 것은 경제 논리가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라는 것이다. 두 저자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만으로는 오늘날의 인플레이션을 설명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코로나19 이후 물가 상승의 근본 원인은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가 아니라 공급망 붕괴와 에너지 위기, 기후 재난...
"당신들이 뭔데 우리 노후를"…'국민연금'에 폭발한 203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13 08:29:22
개혁안에 따르면 재정수지 적자 전환 시점과 기금 소진 시점은 각각 2048년(+7년), 2065년(+8년)으로 연장된다. 2095년 기준 누적적자액이 1763조원 감소하는 것으로도 나타나 일정 수준의 재정안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개혁'이 아니라 '개악'에 가까운 이유는 연금을 받을...
2026년을 해독하는 일곱 개의 암호[서평] 2025-11-10 14:34:33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개인화를 통한 정밀의학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책은 2026년을 다양한 패러다임 전환이 기술적 성숙도를 만나면서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구현되고 틈새 혁신에서 메인스트림 산업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윤효진...
마이다스그룹 자인연구소 최원호 대표, '글로벌인재포럼 2025'서 '관계 기반 메타 리더십' 제시 2025-11-10 13:42:28
가치로 전환하는 행위가 경영이며, 이 과정의 핵심이 리더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더십을 “구성원과 조직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에너지를 집단 시너지로 만들고, 조직 성과를 통해 구성원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행위”라며 ‘집단 시너지’라는 질서를 통해 ‘조직 성과’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리더십의...
"기업행위 8천여개가 형벌 대상…평균 징역 4년·벌금 6천만원" 2025-11-10 06:00:01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기업은 매년 특수관계인 현황, 주식 소유 현황 등을 제출해야 하는데, 단순 착오 등 의도치 않은 자료 누락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이를 형사처벌로 규율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한경협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 행정 의무 위반에 대해선 금전 제재인 행정질서벌로...
유엔총장, 기후대응 부진에 "도덕 실패·죽음 부를 태만" 개탄 2025-11-07 09:15:34
취약집단 피해 부조리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지구 온도 상승폭 섭씨 1.5도가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 라인'이라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