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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건축 영감은 건축책이 아닌 물리학책에서 받아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02 15:46:31
책을 아주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라서 그렇게 읽고 꽂은 책은 절대 버리지도 않아요. 살 때 심사숙고해 고른 책이니까요. 밑줄 긋고 메모하며 읽기 때문에 남한테 잘 빌려주지도 않죠. 말하자면 책은 저한텐 일기 같은 거예요." ▷소설을 거의 안 읽는다고 했는데, '2023년 9월 24일 무라카미 하루키의 ' 등 읽은 ...
권성동 "'박정훈 입틀막' 최민희, 집권남용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 2025-04-21 10:27:19
제왕적 독재 권력을 구축하겠다는 징표"라고 언급했다. 그는 "의회 독재 체제를 구축한 이 후보가 대통령까지 되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1인 독재의 길로 나아갈 것이 뻔하다"며 "이재명 세력이 의회 권력에 이어 행정부 권력까지 장악하게 된다면 1인 독재국가로 달려가는 하이패스(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신율 "한덕수 차출론 너무 일렀다…대선 당락 가르는 건 3%" [인터뷰] 2025-04-15 19:14:02
탄핵 반대파 기류는 이내 탄핵 찬성 쪽으로 바뀔 수 있다. 권력은 끈이 떨어지면 끝이다. 소위 '문빠'라고 불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 팬덤도 이 대표의 '개딸'에게 밀렸다. 그게 권력이다.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은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의힘도 알아야 한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안철수 "한동훈, 이재명에게 가장 큰 선물…후보 돼선 안 돼" 2025-04-15 10:49:16
대선 후보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한 전 대표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는 이 전 대표에게 ‘가장 쉬운 상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선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두...
“검사 출신 후보론, 또 실패 부를 것”안철수, 한동훈 직격 2025-04-15 09:42:42
대선 후보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는 점을 부각하며 “한 전 대표가 후보가 되면 국민은 ‘또 윤석열이냐’, ‘또 정치 경험 부족한 검사냐’는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사 출신의 한...
트럼프, 러 탄도미사일 공격 '실수' 치부…"전쟁 바이든 탓" 2025-04-14 17:46:15
자체가 권력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바이든의 전쟁이고, 내 전쟁은 아니다"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수십억달러를 퍼주고 전쟁이 시작되도록 '허용'하지 말았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자신이 집권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그는 "선거가 조작되지 않았더라면...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캐스팅 실화?…'재혼황후' 제작 확정 2025-04-14 16:39:43
신민아, 절대 권력의 상징이자 나비에의 남편인 황제 소비에슈 역에 주지훈, 서왕국의 왕자이자 비밀을 감추고 있는 하인리 역할에 이종석 그리고 도망 노예 출신으로 황후의 자리를 넘보는 라스타 역은 이세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에서 섬세한 감정 묘사와...
대선 출마 선언한 김경수 "행정수도 세종으로" 2025-04-13 12:03:10
지방자치로 가야 한다. 그래야 대통령이 절대권력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하도록 헌법부터 바꾸고, 자치권도 명문화하겠다"고 했다. 개헌 논의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선 이후 400일간의 사회적 공론화와 숙의를 거쳐 다음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황청 2인자, 교황 사임설에 선 그어…"절대 아니다"(종합) 2025-03-18 07:16:10
그어…"절대 아니다"(종합) "교황, 짧은 시간 자가호흡 가능…산소 치료 강도 줄여"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현재 가톨릭교회의 2인자인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기 입원에 따른 사임설을 단호하게 일축했다. 17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파롤린 추기경은...
[이응준의 시선] 최악의 악, 선관위 2025-03-13 17:54:37
절대권력을 누리니 타락한 것은 당연하다. 부정선거를 믿든 안 믿든, 부실선거 정도로만 퉁치든 간에, 어차피 향후 이 선관위로는 선거 못 치른다. 선관위는 모든 여론조사들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불신을 확정받고 있다. 정치적 성향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병든 닭의 울긋불긋한 달걀을 안심하고 삼키라고 강요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