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럭 창문 깨고 물건 훔쳐간 도둑…잡고보니 전과 21범 2025-04-18 14:02:06
1시께 영등포구 신길동의 창고형 주거지에 은신 중이던 피의자를 발견,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16일 구속했다. 조사 결과 피의자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전과 21범의 상습범으로, 지난해 9월 출소한 이후 고물 수거 등을 하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의 소유자는 포터 차량을 생계 수단으로 사용하던...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구속 송치 2025-04-18 10:45:32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절도범, 구속 송치 2025-04-18 10:31:08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난 10일 긴급 체포됐다. 당초 외부인의 침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내부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장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국회 진입 방조' 혐의 500만원 벌금형 확정 2025-04-16 09:09:04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방조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 사건은 2019년 12월 13일, 조 대표가 공수처 설치법 반대 기자회견을 국회 본관 앞에서 주도한 직후 발생했다. 당시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했고, 조...
여성 '헤드록' 걸고 집 침입…전 공무원 '집유' 2025-04-11 19:42:24
제11형사부(이동식 부장판사)는 11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이었던 A씨는 지난해 9월 3일 밤 귀가하는 여성의 빌라에 침입해 강간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A씨에게 '헤드록'을...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자는 징계 못한다? 2025-04-08 17:37:41
인신매매 예비·음모, 업무상비밀누설, 주거침입, 공무원자격사칭 등의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선고할 수 있는 법정형이다. 피해근로자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 이들 범죄와 동일한 법정형을 정해 둔 것은, 그만큼 중한 사안으로 보겠다는 것이다. 근로기준법 역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 남녀고용평등법과 유사한 ...
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2025-03-05 17:15:28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절도범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 사이 대전 유성 일대 재개발 예정지 등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에 20여차례 몰래 들어가 보일러 부품, 수도꼭지 등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2년 말...
혼자 사는 여성 집 침입한 남성...잡고보니 육군 간부 2025-02-28 20:35:48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40대 육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남성 A씨를 붙잡아 육군 광역수사단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자정께 관악구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이혼한 남편 '로또 당첨' 고백에 돌변…전처 "성폭행 당했다" 2025-02-26 08:55:13
A 씨가 집으로 쳐들어와서 성폭행했다며 주거침입강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전처의 거짓말은 집에 설치된 홈캠으로 밝혀졌다. 홈캠 영상에 위장 이혼 후 아내와 함께 살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던 것. A 씨는 이를 증거로 제출했다. 재판 끝에 A씨는 무죄를 선고받았고, 누명에서 벗어났다. A씨는...
이웃 여성 집 몰래 녹음한 30대 男, 이번엔 불법촬영물 '덜미' 2025-02-26 07:35:51
4일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께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세대만 4세대였다. A씨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문 비밀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