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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배당소득 분리과세 전면 도입…최고세율 25%로 낮춘다" 2025-09-29 14:40:42
이 경우 지방세를 포함한 분리과세 최고세율은 38.5%로 배당소득 세액공제를 고려한 종합과세 최고 실효세율(42.85%)과 격차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배당 규모가 주식 시장에서 투자 여부를 정하는 기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주식 매매차익과 달리 배당소득은 연 2000만원을...
지방세 납부 기한, 내달 15일까지 연장 2025-09-28 19:27:55
지방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세금 관련 신고·납부 서비스가 먹통이 돼 납세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다음달 1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29일부터 다음달 15일 사이에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는 다음달...
[한경에세이] 집·차 바꿨을 뿐인데 2025-09-25 17:53:25
필자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려고 한다. 개정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자동차 교환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택 교환 시 쌍방의 가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며 두 주택 간 가액 차이도 일정 금액 이하일 때 취득세를 면제한다.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상 동일 종류의 차로...
'42억 횡령' 황정음, 1심서 집행유예…"선고 결과 듣고 눈물" 2025-09-25 11:56:41
조사됐다.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 납부를 위해 카드값 444만원, 주식 담보 대출이자 100만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단독으로 소유한 가족 법인으로, 소속 연예인은 황정음 1명뿐이었다. 황정음 측은 "회사를 키워보려는 마음으로 투자에 뛰어들었으나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눈물 흘린 황정음…"심려 끼쳐 죄송" 2025-09-25 11:14:57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드값 등에 쓴 것으로 파악됐다. 황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가지급금 형태로 전달 받은 금액을 지난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고 밝혔다. 당시 황정음은 법정에서 "열심히...
하루 27건씩…'입법 공장' 된 국회 2025-09-24 17:39:36
많았다. 지방세특례제한법(202건), 국회법(200건), 공직선거법(177건), 형법(119건), 정보통신망법(112건), 자본시장법(77건) 등도 발의 건수가 많았다. 법안 발의 건수는 18대 국회 1만3913건, 19대 1만7822건, 20대 2만4141건, 21대 2만5858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2대 국회에서도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는...
해킹 사태에 정보통신망법 112건 벼락입법…'복붙법안'도 수두룩 2025-09-24 17:32:04
통상 발의량 상위권은 조세특례제한법(1위·538건), 지방세특례제한법(2위·202건) 등 세제법과 국회 운영 및 선거 관련법이 자리를 채운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지난달부터 21건 발의되며 급증했다. SK텔레콤, KT, 롯데카드 등 굵직한 대기업의 해킹 사태가 터져 나오자 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강화하거나 해킹...
'빌려 타는 것은 같은데…'車 렌탈·리스 세금 논란 2025-09-23 15:21:15
장기 대여 기준 국세는 같지만 지방세는 렌탈이 저렴하다. 게다가 렌탈은 자동차세도 리스보다 적다. 대여사업에서 렌터카는 사업용으로 분류되는 탓이다. 빌리는 것은 같지만 리스보다 렌터카 사업자의 등록 및 보유세가 적은 셈이다. 쉽게 보면 ‘하, 허, 호’ 번호판의 장기 렌터카가 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가...
액상담배 과세로 세수 年 1조 증가…판매자 폐업땐 지원 2025-09-22 17:55:14
구체적으로는 개별소비세 1900억원, 지방세·부담금 7400억원 등이다. 담배업계는 “최소한의 규제가 적용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다만 규제 대상에 합성니코틴만 포함되고 ‘무(無)니코틴’을 표방하는 유사 니코틴은 빠진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대형 담배 제조사 관계자는 “흡연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은...
산업장관 "부·산하기관 대국민 소통시 공직기강 철저히 확립" 2025-09-22 16:48:52
동안 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시 지방세로 2천190억을 냈다지요?', '이번 벚꽃마라톤 때 월성본부가 무료로 주는 국수도 맛있게 먹었잖아!'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표현이 무례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날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밝히고, 이날 한수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