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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용하고 오래가요"…가전업계 솔솔부는 '직류(DC)' 바람 2018-06-18 13:42:06
바꿀까 고민 중"이라고 했다.생활 가전업계에 '직류(dc)' 바람이 거세다. 일부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교류(ac)방식의 가전제품을 dc제품으로 바꾸는 추세가 늘고 있다. 특히 김 씨와 같이 소음에 예민한 아기나 반려동물을 둔 가정에서는 dc가전에...
배터리없이 허공서 자기에너지 뽑아 쓴다…"IoT 적용 가능" 2018-04-05 12:00:06
mW(밀리와트) 이상의 직류 전력을 발생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 미래소재연구단 김광호 단장과 류정호 교수 등은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특허권리를 확보했다. 류 교수는 "지금까지 배터리를 사용해서 동작시키던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배터리 없이 반영구적으로 구동할...
전기차 부품사 와이엠텍, 코스닥 상장 추진 2018-03-16 19:18:42
상장한다는 계획이다.1998년 설립된 와이엠텍은 직류 고전압 릴레이가 주력이다. 이 제품은 전기를 공급·차단하는 전원제어 부품으로 전기차, 전기 스쿠터,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쓰인다. 와이엠텍은 중국에 지사를 두고 수출을 늘리고 있어 커지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공모시장...
[클릭! 한경] '에디슨이 옳았다'… 공감 클릭 폭주 2018-01-19 19:15:01
기사는 최근 100년 동안 교류(ac)에 밀린 직류(dc)가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dc 전원(電源)인 신재생에너지가 각광받는 데다 4차 산업혁명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설치 비용은 비싸지만 전력 효율이 높은 dc 송배전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에디슨이 옳았다"… 4차 산업혁명 타고 '직류' 부활 2018-01-17 19:34:59
어떤 방식으로 밝히느냐를 놓고서였다. 토머스 에디슨은 직류(dc) 송배전을,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ac) 송배전을 표준 전기시스템으로 선택하자고 주장했다. 결과는 테슬라의 승리. 당시 에디슨이 주장한 dc 방식은 120v의 직류로 전기를 생산해 전압을 높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후 테슬라에게는 ‘에디슨을 이...
대기업도 탐내는 인프론티브 망분리PC 기술 2018-01-11 17:44:14
발로 뛰는 영업력도 한몫 했습니다. <인터뷰> 신용욱 인프론티브 대표 "대기업과 협력도 하고, 유통회사와 컴퓨터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해서 망분리PC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인프론티브는 올해는 데이터센터의 소비 전력을 15~20% 줄여주는 직류전원공급장치 사업을 본격화 해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화재위험 겨울철 전기용품 등 56개 제품 리콜 2017-12-21 11:00:14
파손됐다. 드론 등에 사용되는 직류전원장치 13개는 온도 기준 초과와 절연 미흡으로 화재위험이 있었다. 휴대용 사다리 8개는 강도 시험에서 기준보다 더 휘는 것으로 나타나 낙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와 모바일 앱...
스타 유망주식[김학주의 honor club] 전기차 충전기시장 1위에 도전한다 `시그넷이브이 황호철 대표` 2017-12-08 16:17:45
충전기는 교류전원을 직류로 바꿔서 배터리에 충전시키는 장치입니다. 전기차충전기는 차량에 탑재되는 탑재형 충전기가 있고, 차와는 별도의 장소에 설치되는 급속충전기가 있습니다. 탑재형 충전기는 차에 장착되므로 용량이 작아서 충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급속충전기는 용량을 크게 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품질 혁신] 연구 프로세스 혁신 … 4차 산업에 발빠른 대응 2017-11-20 16:37:35
하네스, 마이크로그리드, 초고압직류 송전 등 신사업 분야 프리미엄 제품 제조기술을 국산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ls전선은 초전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용량인 교류 154㎸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형식 승인시험에 성공하고 실증도 마쳐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와 교류 기술력을 모두 확보한 회사가 됐다. 또...
[현대 모비스의 부품 이야기] 친환경자동차 전력제어장치는 '심장' 2017-10-30 16:43:49
15년·30만㎞ 내구성 만족시켜야 친환경차는 직류(dc)와 교류(ac)를 저전압에서 고전압(12~650v)까지 다양한 전원 주파수(㎐)대역에서 사용한다. 이런 친환경차에서 전력변환과 분배를 담당하는 ‘전력제어장치(pcu)’는 우리 몸에서 혈액을 방출하는 ‘심장’에 비견할 만큼 중요하다.전력제어장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