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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아내 '발가벗겨진 것 같다' 고통 호소…실핏줄 터져" 2025-06-17 16:44:34
위반)로 2005년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 후보자는 "표적 사정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두 번째 표적 사정은 추징금에 더해 숨 막히는 중가산 증여세의 압박이 있었다"고 했다. '두 번째 표적 사정'은 2008년 지인 3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총 7억2000만원을 받은...
주진우 "금품 비리가 영수증 실수?" 김민석 "재산 2억인데" 2025-06-17 16:10:37
"표적 사정으로 추징금과 세금 압박이 커서 경제적 고통이 컸다"고 입장을 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표적 사정으로 시작된 제 경제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며 "중가산 증여세는 하나의 사안에 대해 추징금도...
김민석 "정치검찰 표적사정" 野 "긴 해명에 알맹이는 빠져" 2025-06-16 11:07:15
교회 헌금 2억원, 카드·현금 2억3000만 원을 썼고, 추징금 6억2000만 원을 납부하고, 월세와 아들 학비도 썼다"며 "조의금·강연비로 최소 5억원 이상 벌었다는 뜻인데, 재산 등록 서류와 세무 신고에는 흔적이 없다. 조의금도 2020년 11월 빙부상 외에는 특별한 경조사를 못 찾겠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사적 채무·아빠찬스 의혹…김민석 "모두 사실 아냐" 전면 부인 2025-06-13 19:02:05
추징금 등 공적 채무를 우선 변제하느라 상환 만기를 연장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출받아 전액 상환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보면 '사인 간 채무'로 1억4000만원을 신고했다. 이 중 4000만원은 과거 자신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정치인 강모 씨로부터 빌린 금액인데,...
'코인 상장 뒷돈' 성유리 남편, 보석으로 풀려나 2025-06-11 19:21:27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 씨를 속여 20억원을 따로 받아 챙긴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안 씨와 이 전 대표의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각각 징역 4년6개월과 징역 2년, 추징금 5000여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강 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안 씨는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 골프...
조국 사면설 '솔솔'…野 "이재명 정부 '공정' 바로미터 될 것" 2025-06-10 10:48:43
없는 청년과 학부모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며 "징역 2년 형을 받고, 겨우 6개월의 죗값만 치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 추징금 600만원을 확정받고 지난해 12월 16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이후 지난 1월 22일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직구 EPL 유니폼 등 4천만원 상당 재판매 대학생…세관에 덜미 2025-06-09 11:02:57
해야 한다. 서울세관은 A씨에게 벌금·추징금을 부과하고 판매하지 않은 유니폼은 압수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해외직구가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재판매하기 쉬워지면서 젊은 층에서 용돈벌이를 위한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북 송금' 이화영, 7년8월 징역 확정 2025-06-05 17:48:37
등 7년, 정치자금법 위반 8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 추징금 3억2595만원을 선고했다. 징역 9년6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8년, 정치자금법 위반 1년6개월) 등을 선고한 1심에 비해 형량이 일부 낮아졌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2년 7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3억3400여만원의 정치 자금과 뇌물을...
李도 기소된 '쌍방울 대북송금'…이화영 7년8개월형 확정 2025-06-05 12:22:00
위반 8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 및 추징금 3억2595만원을 선고했다. 징역 9년 6개월(특가법상 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8년·정치자금법 위반 1년 6월)을 선고한 1심에 비해 형량만 일부 낮아졌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검사의 사전면담 등이...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2025-06-05 10:50:24
7년 8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 추징금 3억2595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3억34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와 함께 쌍방울이 북한에 송금한 800만 달러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