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고상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폭염에도 1만 갤러리 2025-08-24 17:37:07
맞는 친구들과 종종 골프 대회를 보러 오는데, 포천힐스CC는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대회장 컨디션도 좋아 즐겁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 단위 갤러리들도 눈에 띄었다. 권나연(33), 안태진(38) 씨는 5살, 2살 자녀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권 씨는 “부모가 좋아하는 골프를 일찍부터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않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홍지원은 투어에서 가장 정교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꼽힌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80.77%, 그린 적중률 80%의 높은 정확도로 메이저급 코스 세팅에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영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전회...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구장"…포천힐스 빛낸 명품 잔디 2025-08-24 17:35:09
그린이 타버린 곳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포천힐스C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과감한 투자를 했고, 선수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올 시즌 최고 컨디션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골프장 측은 올해 총상금이 작년보다 1억원 늘어난 15억원으로 결정되자 KLPGA투어 메이저급 대회에 걸맞은 코스 세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감을 끌어올려 내년에 돌아올게요" 2025-08-24 16:56:29
2~4라운드에서도 라운드당 보기 하나씩만 기록하며 목표에 근접했다. 박현경은 “이번 경험이 다음 대회 감각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포천 퀸’ 자리를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박현경은 “포천힐스CC는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코스 중 하나”면서 “아이언 샷만 조금 좋아지면 충분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김민솔, 기적 같은 이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5-08-24 16:02:02
자리는 김민솔에게 돌아갔다. 김민솔은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더해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한 김민솔은 15번 홀까지 버디 1개와...
'원조 포천퀸' 박민지, 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홀인원 2025-08-24 14:24:48
박민지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첫 홀인원도 이 대회에서 만들면서 포천힐스CC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2번홀 보기로 아쉬운 출발을 보인 박민지는 6번홀의 완벽한 홀인원에 힘입어 이후 버디 2개를 연달아 만들어냈다. KLPGA투어 통산 19승 보유자인 박민지는 이번...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부설방통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타 차이로 예선통과에 실패하면서다. 하지만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느껴졌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서진은 버디 3개에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를 더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1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한 그였지만...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15억원)이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또 하나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엔 역대급 신데렐라의 탄생을 노리는 김민솔, 그리고 노련함과 최고의 기량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이다연과 노승희의 대결이다. 여기에 방신실, 박민지, 이예원 등 정상급 강자들도 역전을 노리고 있다. 우승상금 2억 7000만원과...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보기 위해 300여 명의 갤러리가 모이면서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민솔이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잡자 갤러리들을 너나 할 것 없이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김민솔은 긴장 탓인지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났고, 잠정구를 치고 나가야 했다. 이미 정규 투어 우승을 해본 이다연과 노승희는 페어웨이로 티샷...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3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치면서다. 현재 드림투어(2부) 소속인 김민솔은 이번에 우승하면 단숨에 정규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김민솔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2타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가 같은 조 노승희 이다연에게 공동선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