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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심사 후 야외서 산책 가능?...인천공항 확장공사 마무리 2024-05-29 11:15:35
지난 2018년 1월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 건설 비용인 4조 9300억원과 비슷해 또 하나의 공항터미널이 생기는 셈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 안에 똑똑하고 설레고 따뜻한 친환경 인천국제공항이 제2 개항을 시작한다"며 "내년부터는 세계 공항 10곳을 개발·운영하는 해외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6,500억 확보한 신세계건설…"매수는 글쎄"[백브리핑] 2024-05-29 10:43:23
개선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증권가에선 건설업종 내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확실한 결과물을 보여준 기업을 눈여겨보라는 설명입니다. 최선호주로는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을 추천하는데요, 실제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 비중을 줄이는 대신 아시아, 중동, 미주 등 해외의 매출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
"엘지가 웬일이야"…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에 주가↑ 2024-05-29 10:08:51
등 해외에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배터리, 원전 공장에 필수 탑재되는 중앙공조 냉각시스템인 칠러(Chiller)는 연 평균 40%의 매출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향후 가전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관련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만큼 극심한 저평가 영역은 벗어난...
"美 경찰도 쓰는 '목걸이 카메라'로 대박…라이더용 블랙박스로 B2C 공략" [긱스] 2024-05-28 17:57:30
롯데건설 등 건설사 35곳에 제공하고 있다.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외부와 공유해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소통하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해외 수요도 상당하다. 미국 보안관과 국경수비대, 교도소 등에서도 링크플로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다음달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B2C 시장에...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만난 UAE대통령 "한국에 애착 많다"(종합) 2024-05-28 17:31:24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그간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라고 밝혀 온 이재용 회장은 2019년 UAE 출장에서 당시 왕세제였던 무함마드 대통령을 만난 이후 꾸준히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같은 해 방한해 이 회장의 안내로...
박상돈 시장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한류 문화 선도하는 천안 만들 것" 2024-05-28 16:10:53
가능한 도급순위 15위 이내의 상위권 건설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일부 건설사와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토지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하게 사업을 정상화하겠습니다. 7산단 타당성 조사 용역도 추진 시기를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어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후보지 선정을 보류하는 등...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출동…UAE 대통령과 협력방안 논의 2024-05-28 15:18:16
건설에 참여하는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재용 회장의 경우 2019년 UAE 출장에서 당시 왕세제였던 무함마드 대통령을 만난 이후 꾸준히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같은 해 방한해 이 회장의 안내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을 견학했으며, 5G...
구석 자리서 주요 매대로…외신도 놀란 'K라면' 열풍 2024-05-28 14:50:28
60%가 외국에서 발생했다. 농심의 최대 해외 시장은 미국으로, 농심은 2030년까지 미국 매출을 연 15억달러(2조원)로 3배로 키워서 라면 시장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라면시장에서 농심의 시장점유율은 25.4%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 일본 업체에 이어 2위다....
태국, 청정에너지 체제 전환에 속도…"2040년까지 비중 50%로" 2024-05-28 14:33:41
그러나 그동안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드는 막대한 비용과 방사능에 대한 국민 우려 등으로 원전 건설이 구체화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세타 총리는 프랑스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태국도 원자력 에너지 사용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고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너지·ICT·신사업 협력 강화"(종합) 2024-05-28 11:41:47
협력 분야인 에너지, 인프라 건설을 넘어 신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UAE 상의와 함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하며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 마즈루이 UAE 상의 연합회장은 "UAE는 최근 2천여개의 규제를 철폐하고 행정절차에 드는 시간을 절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