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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대중화 속도 낸다...녹색금융 지원도 확대 2025-10-02 06:00:06
빗물 터널, 지하 방수로 투자를 확대한다. 생활 안전을 위해 맨홀 추락 방지 시설 20만7000개를 설치하고, 국립공원 22곳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뿐 아니라 낙석·산사태 등 자연재해 대응도 강화한다. 정수장 내 과불화화합물(PFAS) 감시망 확충, 광역상수도 고도화, 정수장 점검 로봇...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 11년 만에 양성화 추진…역대 6번째 2025-10-01 14:00:01
'미신고 특정 건축물 양성화 조치에 따른 주거 안전 보장'을 구체화하는 차원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7월 말 특정건축물(위반건축물) 합리적 관리 방안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전국의 위반 건축물은 작년 말 기준으로 약 14만8천동으로, 2015년 8만9천동에서 매년 5천∼6천동씩 계속...
[단독] 국정자원 화재 '총체적 부실'…소방대 출동했지만 '발만 동동' 2025-10-01 10:30:42
이번 화재가 발생한 대전 본원을 비롯해 대구·광주 등 국가정보자원관리원 3개 센터 모두 소방안전 특별관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다. 소방안전 특별관리대상은 화재 시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공항 여객터미널이나 철도 역사, 전력·통신 지하구,...
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후폭풍, 국립병원 홈페이지 서비스 중단 2025-09-30 17:39:11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보건 관련 시스템이 먹통인 상태다. 행정안전부가 이날 발표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정보시스템 목록'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복지부 산하 국립공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나주병원 등 국립정신병원의 전산망이 중단됐다. 아울러 △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산업차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안전성 최우선 과제" 2025-09-30 15:38:57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에 관한 우려가 커진 상황과 관련해 이호현 2차관이 30일 LG CNS 서울 상암 IT센터를 방문해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AI 효과' 미증시 관련주↑..D램도 슈퍼사이클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9-30 08:24:24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시스템이 정상화되는 데는 최소 4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 29일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화재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을 대구 센터로 이전하기 위한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전소된 96개 시스템, 대구 이전까지 한달 걸릴 듯" 2025-09-29 18:14:04
단계적 추진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민간 클라우드 이관에 따른 보안 우려에 대해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보안시설을 민간과 공유해 국가 수준의 보안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시간 단축과 보안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복구 작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국가AI전략위 "국정자원 화재 계기 칸막이 전자정부 끝내겠다" 2025-09-29 18:01:02
말했다. 위원회는 향후 정보통신 기반 시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장·단기 대책 마련 등을 포함한 AI 시대 국가 디지털 인프라 근본적 구조 개선 방안을 11월까지 내놓을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는 전자정부가 그동안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등으로 나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온 상황이라고 보고...
원안위, 옴부즈만·규제입증민원서비스 대체 접수창구 개설 2025-09-29 17:50:28
일시중단 페이지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nsic.nssc.go.kr)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원안위는 이번 화재와 무관하게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 원자력안전통합정보시스템 등에서 제공하는 원자력 시설별 운영현황, 국가 환경방사선 감시정보, 방사선작업종사자 방호정보 등 원자력·방사선 안전 정보시스템은 모두 정상...
[사설] '배터리 리스크' 극복에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성패 달렸다 2025-09-29 17:33:28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UPS는 가정용 전자제품과 달리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데,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전선을 분리하면 전압이 급격하게 상승해 불이 날 수 있다. 사실이라면 심각한 안전 불감증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대 문명의 필수품이다.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자동차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