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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베네치아 소매치기 극성에 전자팔찌 채우자는 주지사 2025-08-28 18:05:35
소지품을 훔친 10대 소매치기범 3명을 추적해 붙잡았다. 이 관광객은 소매치기범 중 14세 소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거의 1시간 동안 놓아주지 않았다. 영상에는 소매치기범과 이 관광객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400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찰이 도착한 뒤...
손님 행세하며 금은방서 3000여만원 귀금속 훔친 간 큰 고교생들 2025-08-28 17:20:23
3000여만원 상당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갔고, A군은 귀금속을 살 것처럼 착용하다가 업주의 감시가 소홀해지자 도주했다. 금은방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업주 신고 내용을 듣고 현장으로 출동, 신고...
술 취한 손님 금목걸이 '쓱'…금속탐지기에 딱 걸렸다 2025-08-26 20:40:06
손님의 금목걸이를 훔친 유흥주점 접객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0시께 전주시 한 유흥업소에서 B(30대)씨가 착용하고 있던 20돈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B씨는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사망자 20돈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42:03
현장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 검시 조사관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김한울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24일 절도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 주거가 일정하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변사 현장서 20돈짜리 금목걸이 훔친 검시관…"죄송합니다" 2025-08-24 14:15:04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검시 조사관이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절도 혐의로 체포된 30대 A씨는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은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피했다. A씨는...
시신 목에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범인은 검시조사관 2025-08-23 08:39:48
출동 경찰관들이 조사를 받은 가운데, 목걸이를 훔쳐간 범인은 검시 조사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 조사관인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숨진 50대 남성 B씨가 착용하고...
집 수색하다가 女 속옷 '쓱'…현직 경찰, CCTV에 딱 걸렸다 2025-08-21 16:41:10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허트퍼드셔 경찰 소속 마르친 젤린스키는 지난해 9월 12일 한 여성의 집을 수색하던 중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이 공개한 당시 방범카메라 영상을 보면 젤린스키는 집안을...
"부모님이 현금 집에 보관해" 친구 말 듣더니…3억 털어간 20대 2025-08-20 19:18:11
"현금을 집에 보관한다"는 친구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친구 집에 세 번이나 침입해 수억원의 금품을 훔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김지영 부장판사)은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7월께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씨의 집에...
"내가 먹을 땐 괜찮았는데…" 초등생에 상한 젤리 나눠준 40대女 2025-08-18 18:34:00
젤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5학년생 6명에게 훔친 젤리를 나눠줬는데, 이 중 4명이 메스꺼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젤리를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아이들에게 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초 과실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나 피해자 보호자들이 처벌을 원치...
나눠준 젤리 먹고 아이들 '끙끙'...알고 보니 '절도품' 2025-08-18 09:20:21
젤리는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40대 A씨에게 절도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낮 12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1년가량 지난 젤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5학년생 6명에게 훔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