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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시민단체 카라 "파업 불사"…'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2024-05-13 15:05:25
일반노조)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일 예정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1차 조정이 결렬되면 파업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이날 ‘동물권 행동 카라를 걱정하는 시민모임과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와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일방적 의사결정으로 활동가들의 '퇴사 러시'를 끌어낸...
세계 1위 '연봉 34억'…빌 게이츠도 푹 빠진 스포츠 뭐길래 2024-05-13 14:32:18
협회 투어에서 남자 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1위를 차지한 선수다. 그는 지난 3년간 120개 이상의 피클볼프로투어(PPA)의 타이틀과 한 대회에서 단식·복식·혼합 1위를 석권하는 것을 의미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21개 달성하며 피클볼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피클볼은 최근 3년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포츠 중...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2024-05-13 12:00:03
11.4%(70건), 공장·창고 등이 7.8%(48건)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전국 18개 소방본부·240개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찰 및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공동...
美 소비자들 고물가 부담에 "소·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2024-05-13 00:21:20
美 소비자들 고물가 부담에 "소·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WSJ "식료품 지출 늘자 저렴한 닭고기 수요 증가" '윙스톱'·'칙필레이' 등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도 매출 급증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육류제품 중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상대적으로...
KIST "치료 표적 없는 비흡연 폐암, 새 치료 표적 발굴" 2024-05-12 14:03:32
내원한 비흡연 폐암 환자 1천597명 생체 검사 시료의 유전자를 분석해 치료 표적이 발견되지 않는 비흡연 폐암 환자 101명의 폐암 조직을 확보했다. 이어 다중오믹스 기법을 활용해 이들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인산화 단백체 데이터를 묶어 서로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중오믹스는 샘플 속...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결국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견책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태도만으로 징계 사유 안 돼" 1심 판단, 2심서 뒤집혀1심을 맡은 청주지방법원은 A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투명인간 취급 행위는 딱히 B에 어떠한 요구나 지시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팀원과 친하게 굴기‘, ’시선 피하기’는 단지...
"몰래 이사하세요"…안전 이별 방법 공유하는 사람들 2024-05-12 08:40:19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올해 1월 특정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 올 1월 부산진구 오피스텔에선 20대 여성이 폭행과 스토킹을 일삼은 전 남자친구 옆에서 추락사했고, 지난해 5월 김 모 씨(33)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했다. 같은...
[한·베 상생 미래로] 베트남 암전문의 "한국 연수 덕분에 한단계 성장" 2024-05-12 07:30:01
1·2위를 다투는 국가일 정도로 양국은 동반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국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양국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각 기업·기관·단체 등의 모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하노이=연합뉴스)...
美IRA 대처하는 배터리·소재업계…'흑연 탈중국' 열차 탔다 2024-05-12 06:01:01
검증을 거쳐 오는 2026년부터 흑연을 연간 1만t 공급받는다. SK온도 지난 2022년 시라와 천연흑연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작년 1월 미국 흑연 생산업체 우르빅스와도 음극재 공동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맺고...
"비행기는 되고 배는 안돼"…농민단체 '반발' 2024-05-11 17:53:09
연 1억4천300만 호주달러(약 1천300억원)에 달한다며 이번 조치가 소와 같은 다른 가축들로 확대될 것이라 우려했다. 살아있는 양 수출은 한때 호주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였다. 주로 배를 이용해 중동지역으로 수출되는데, 동물 복지 단체들은 양들이 뜨겁고 좁은 배에 갇혀 2주 넘게 항해하는 것이 동물 복지에 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