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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트리 앞 스노우샤워…잠실서 만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2025-11-19 06:00:04
롯데百 46일간 연말 축제…2층 회전목마·샴페인과 즐기는 프라이빗 라운지도 '빅텐트 다이닝홀'서 겨울 먹거리…1차 사전예약 10분만에 '완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연말마다 화제를 불러온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20일 문을 연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롯데타운...
대기업이 쓴 전기요금을 나보고 내라고?…결국 폭발한 민심 [임다연의 메인스트리트] 2025-11-18 20:03:30
부담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백악관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설명하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이들은 "(백악관이) 빅테크와 특혜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에게 "데이터센터 비용을 떠안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금융시장)의 숫자가 말해주지 못하는 메인스트리트(실물경제)...
'방송 중단' 선언했던 백종원, 6개월 만에 복귀하더니… 2025-11-18 08:20:03
제작진의 말에 백 대표는 "괜히 그럼 진지해지는데, 사실 부담은 있었다"고 답했다. '남극의 셰프'는 MBC와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공동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았다. 당초...
타임·우영미…상권 바꾸는 '플래그십' 大戰 2025-11-17 17:05:12
매장 4층에 다이닝 공간인 ‘카페 타임’을 만들고, 오픈 직후 백화점 VIP만을 위한 미식 행사를 했다. 앞으로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이곳에서 처음 판매할 예정이다. K패션 대표 주자인 우영미도 지난달 서울 한남동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냈다. 스위스 유명 건축사무소가 건물을 설계했고, 그...
브릴스-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HERO 프로젝트 작품발표회’ 성료 2025-11-17 13:52:42
상금 300만원), 우수상(3팀, 100만원), 장려상(4팀, 50만원으로) 수여됐으며, 대상은 SLAM기반 자율 주행 스마트 휠체어를 개발한 한국공학대학교팀(대표 박주완, 이원효, 이현준, 이민희, 박하얀)이 수상했다. 장애인의 이동과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창의적 결과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최찬휘 브릴스...
백종원, '컴백'…반년 만에 '출격' 2025-11-17 11:30:23
X+U'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백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지난 4월 중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다. MBC 측은 조기 대선 정국으로 편성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백...
백종원, 6개월 만에 방송 복귀…MBC '남극의 셰프' 첫 방송 2025-11-17 10:22:14
X+U'가 공동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았다. 당초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중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다. 당시 MBC는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한 편성 일정 조정'이라고...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출전 마다솜, 4위로 4000만원위믹스 포인트 25위였지만 고지우(12위)가 손가락 부상으로 불참하는 바람에 행운의 출전권을 획득한 마다솜은 4위에 올라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해 이번 대회가 사실상 국내 고별전인 황유민은 공동 5위(이븐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매번 신발끈 고쳐맸다"…김정관이 밝힌 한미협상 '결정적' 순간 [관세협상 막전막후] 2025-11-16 17:26:30
14일 관세협상 백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취임 119일을 보내는 동안 그는 한국 관세협상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대면으로는 최소 21차례, 온라인으로는 3번 만났다. 미국은 매번 "투자를 받아내지 못하면 관세를 내면 된다"며 협상팀을 압박했다. 협상은 '신발끈을 고쳐 매며 마음을 다잡는...
중학생 때 78명 중 77등 했는데…2300억 부자 된 6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16 07:00:02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9년 3개월 차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