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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적정기술 창업 지원 2013-04-23 14:40:32
자본투자비율을 낮춰 개발도상국의 저소득층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코트라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KCCI BISD)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적정기술 민간단체, 대학 등 기술·교육·CSR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협의체는 적정기술...
용산개발 30일 최종 무산‥코레일 느긋한 이유는? 2013-04-23 10:19:17
무산될 경우 사업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물론 민간 출자사들 역시 손실이 적지 않다. 드림허브 자본금 1조원은 물론 각종 출자금이 허공으로 날라가게 된다. 또, 6년간 재산권행사를 못하고, 개발을 믿고 은행 빚만 진 서부이촌동 아파트 주민들 역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 = 용산역 철도기지창> 이처럼...
<중소기업 돈 구할 곳이 없다> 2013-04-23 06:01:16
자본비율은 56.42%로 대기업(51.31%)보다도 높다. 자기자본 대비 부채액의 비율 역시 중소기업(77.25%)이 대기업(94.9%)보다 낮다. 최문박 연구원은 "대기업-중소기업의 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봤다. 은행이나 투자자입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신용위험 가능성을 봐야...
코레일, 용산개발 재개 움직임…민간 출자사 "독소조항 빼주면 정상화 협조" 2013-04-22 17:10:53
민간 출자사들도 코레일을 상대로 소송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철도정비창 땅값을 돌려줄 경우 코레일은 최대 5조원 안팎의 자본잠식 가능성도 제기돼 왔다. 최근엔 사회적 갈등이 발생한 이슈를 선제 관리하는 청와대 시스템 ‘조기경보제’ 현안에 용산개발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기업 입장에서 부담을 느낀...
"창조금융 성공하려면 민간이 주도해야" 2013-04-22 16:14:10
민간 주도의 창조금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연구원·한국경제학회 주최 금융 대토론회에서 `창조금융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 회장은 "창조금융 없이는 창조경제도 불가능하다"며 "창조금융은 벤처기업창업에...
한국은행 "환율변동성 확대…시장안정책 적극 마련"(종합) 2013-04-22 16:02:16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내놓겠다 말했다. 한은은 추후 주요 연구과제로 잠재성장률 개선방안·거시정책의 최적조합·자본유출입과 환율 변동 등을 꼽았다. 월별 민간소비지출·소득분위별 소비지표 등 지출관련 통계도 새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서울市, MICE 등 중국자본 유치 나서 2013-04-22 14:48:42
민간 기업체도 이번 행사에 참여, 중국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1:1미팅과 기술 홍보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번 투자 설명회가 서울-베이징 자매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이뤄져 서울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베이징엔 주요 정책에 대한 결정 권한을 지닌 중앙 정부기관이 자리하고 있어...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2013-04-21 17:21:23
자본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그는 “정책금융기관이 무한책임사원(gp)으로, 민간자본이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하는 펀드를 만들어 민간 자본이 적극적으로 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재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 미래창조펀드를 비롯해 여러 방안이 있다며 “자본시장의...
<워싱턴 G20 재무장관회의 코뮈니케 전문> 2013-04-20 07:53:10
성장하고 미국은 민간 수요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반면, 유로지역은 전반적으로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정책 불확실성, 민간 디레버리징(부채축소), 재정긴축으로 늦어지는 회복, 신용 중개기능 손상, 불완전한 세계 수요의재균형(리밸런싱)은 지속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금융시장안정...
또 머니게임 악몽? 바이오시밀러가 흔들린다 2013-04-19 17:36:08
선정해 집중 투자에 나섰다. 그 이후 민간기업들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잇따랐다. ◆삼성 동아제약 등 진출 셀트리온의 램시마를 빼고도 현재 국내에선 10여개의 바이오시밀러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 ‘맙테라’를 본뜬 항암제·관절염 치료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