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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졸업기준 없는 '우리금융 정상화약정' 2013-02-04 17:02:02
기자 nyusos@hankyung.com 우리금융이 지분 57%를 가진 대주주 예금보험공사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3조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을 받는 대가로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의 달성여부를 두고 이견이 심각하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mou를 충족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예보 측은 ‘약속 이행에 실패했다’는...
금감원, "SC銀 3000억 고배당 강행땐 강력 조치" 2013-02-04 16:54:48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sc은행의 배당금이 지분 100%를 보유한 sc금융지주를 거쳐 60~70%가량 영국 본사로 넘어가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sc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4000억원 초반대로 추산된다. 대손준비금 중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환입하면서 지난해 장부상 순이익이 예상보다 늘었다. 때문에 3000억원을 배당해도 큰...
두산, 자금난 '건설' 1조 지원 2013-02-04 16:46:08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두산중공업을 대상으로 3자 배정 방식으로 5716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hrsg 사업 부문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 기기로 가스터빈을 통해 나온 고온가스를 재활용,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다....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종합) 2013-02-04 16:43:03
일가가 보유한 지분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 78.47%가 증자 대상에포함됐다. 두산건설은 추가로 1천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산을 매각해 1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이 자금난에 빠진 것은 연간 매출액이 2조8천억원 수준인 회사가 총 사업금이 2조원 정도에 달하는 일산 제니스...
두산그룹, 건설에 최대 1조 지원 2013-02-04 16:15:25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의 지분 73%를 보유한 최대주주 두산중공업과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도 증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78.47%에 달합니다. 또한 두산중공업의 사업부인 HRSG 즉 배열회수보일러 사업부까지 두산건설에 넘겨주기로...
두산重, 건설에 1조 수혈키로(종합) 2013-02-04 16:11:21
일가(지분 6% 내외) 등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은 78.47%에 이른다. 이번 증자 결과에 따라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건설 보유 지분은 다소 올라갈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또 추가로 1천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산을 매각해 이번에 현물출자와 유상증자까지 합쳐 총 1조원의 자금을 수혈할 수 있게 됐다....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에 1380억원 투입 2013-02-04 15:57:27
동부그룹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인수를 위해 모두 138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동부컨소시엄과 대우일렉 채권단이 대우일렉을 2726억 원에 인수하기로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당시 동부그룹은 계열사별 투자 규모 등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 중 계열사는 동부하이텍...
두산건설, 5천억원 유상증자 확정 2013-02-04 15:16:14
이내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 최대주주로 지분 72.74%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과 박용곤 두산건설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지분 6% 내외)까지 증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78.47%에 이릅니다. 두산건설은 이번 주주배정 증자와...
나우콤, 모바일 퍼즐게임 일본 카카오톡 통해 출시 2013-02-04 14:01:18
1월 지분 100%를 출자해 일본 현지법인인 ‘아프리카(Afreeca) TV’를 설립한바 있으며, 이번 게임 출시로 일본 현지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합니다. 블루윈드에서 개발한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2013’은 국내에서도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된 인기 게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나우콤 관계자는...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 2013-02-04 13:58:59
오너 일가(지분 6% 내외)까지 증자 대상에 포함됐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78.47%에 이른다. 두산그룹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포함해 이번에 지원하는 금액은 5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이 될 전망이다. 두산건설이 자금난에 빠진 것은 연간 매출액이 2조8천억원 수준인 회사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