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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前사장 '배임수재' 무죄 2013-05-10 17:44:46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재판부는 “김 전 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주장한 김모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나머지 증거만으로는 유죄로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김 전 사장은 2009년 코스콤이 발주한 정보기술(it) 공사 수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it업체 대표 김씨에게서 1억원을...
이철규 前경기경찰청장 항소심 무죄 2013-05-10 17:44:27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증인 신문과 증거조사 결과를 감안해도 1심 판결과 판단을 달리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판시했다.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 조용필 대박나자 ཐ억'...
美법원 "램버스 증거 불법파기"…SK하이닉스 배상액 감액 2013-05-10 04:58:56
램버스의 증거파기는 불법이라며 sk하이닉스에 원심의 손해배상액(4억달러)에서 2억5000만달러를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발표했다. 2009년 3월 이 법원은 램버스의 증거파기행위는 불법이 아니라고 판단, sk하이닉스가 램버스에 4억달러의 손해배상금과 로열티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두 달 후 항소심에서...
박주선 의원 80만원刑 파기 환송 2013-05-09 17:08:30
박주선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9일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박 의원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당선무효가 된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SK하이닉스, 美 특허소송 손배금 2억5000만달러 감액받아 2013-05-09 16:17:09
연방지방법원이 램버스의 증거파기행위는 불법이라고 판시하고 원심에서 인정한 손해배상금에서 2억5000만달러를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9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16:00 2013-05-09 16:00:09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범행을 함께 모의하고 살인을 묵인한 혐의(살인방조 등)로구속기소된 고등학생 홍모(17)양에게는 장기 12년, 단기 7년의 징역을, 대학생 박모(22·여)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감사원 "경찰, 무면허 운전 4천건 방치" 서울 -...
美법원, SK하이닉스의 램버스 배상액 감액 결정 2013-05-09 15:35:58
관련된 증거를 불법적으로 파기했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1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앞으로 2~3주 내 손해배상액을 확정한 최종 파기환송심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2월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램버스의 특허사건 파기환송심에서는 델라웨어 주 연방지방법원이 램버스의 증거파기 행위를...
SK하이닉스-램버스 소송‥美 법원 "램버스 불법" 2013-05-09 15:04:39
SK하이닉스는 이번 판시에 따라 원심에서 인정된 손해배상액에서 2억5천만 달러를 감액하라는 결정을 법원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앞서 지난 2009년 3월 램버스의 증거파기 행위는 불법이 아니라고 판시하며 SK하이닉스에 램버스 특허 침해를 이유로 4억 달러의 손해배상금과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고...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주인공 안병용 무죄 확정 2013-05-09 10:39:28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안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안씨는 서울지역 30개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에게 50만원씩 전달하라고 지시하면서 지역구 구의원 5명에게 현금 20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해 2월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1심은 안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무죄...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2013-05-06 17:42:46
절도 혐의로 강모씨(51)에게 징역 6월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방법원 본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2007년 12월 밤 경기 성남시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갔다가 주인 박모씨가 자리를 비우자 카운터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9장, 현금 80만원, 신용카드, 은행통장 등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