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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자금 4000억 횡령"…장진호 前회장, 옛임원 고소 2013-04-01 16:56:59
전 회장의 고소대리인 h씨를 불러 고소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장 전 회장은 조사에 응하기 위해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로그룹은 1990년대 연매출 1조6000억원, 재계 순위 24위의 대기업이었으나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부도를 냈다. 이후 진로쿠어스맥주 등 주요...
박시후,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예정…박시후 측 "경찰, 핵심증거 카톡 무시" (전문) 2013-04-01 10:45:09
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 당일인 2월 15일 오전 1시 10분부터 박시후의 집을 나오기 2시간 전인 오후 1시 경까지 정신을 잃었다는 고소인 a양의 주장과 달리 자신들이 입수한 a양의 카톡(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한 결과, a양은 박시후의 집에 머물렀던 오전 시간대에 a양의 엄마, 친한 언니인 b양,...
소설가 이외수, 혼외 아들 양육비 소송 휘말려 `충격` 2013-03-30 16:56:51
아들이 있지만 이외수 씨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오씨는 자신의 아들을 이외수 씨의 호적에 올려줄 것과 밀린 양육비 2억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씨는 이 소송으로 인해 지난 달 말부터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오씨와 합의를 위해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맞짱 토론] '제2철도공사' 설립 필요한가 2013-03-29 16:39:33
왔다. 1980년대 이후 공기업 개혁 정책을 추진할 때마다 노조를 대리인으로 해 개혁을 저지하고, 이에 부응해 노조는 파업을 무기로 개혁에 저항하는 ‘현상 유지의 횡포(tyranny of the status quo)’도 반복돼 왔다. 결국 이런 행태로 한국 공기업들은 이자가 이자를 부르는 악순환에 빠졌고, 국가 전체 경제에도 부담이 ...
<새정부 경제정책> 中企 설비교체·지재권 강화 2013-03-28 14:36:59
운영할 예정이다. 분쟁이 발생했을 때는 해외 대리인(지재권 전문가)에 대한 정보와 경고장·소송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미국 등 소송 다발 국가의 법률 정보와 경고장 대응 매뉴얼 등을 제공할방침이다. 정부는 이달부터 국제 지재권 분쟁 지원 체계를 단계별...
[BizⓝCEO] 친애저축은행, 신뢰와 준법경영 기본으로 하는 저축은행 될 것 2013-03-27 15:31:40
사내 최우선 과제로 하기 위해 준법감시대리인을 모든 지점에 배치했다.현재 15개 지점도 점차 고객과 가까운 지하철역사 근처로 이전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인터넷 뱅킹과 체크카드, 론카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부업체와 상당수 저축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가 연 39%에 달하지만 친애저축은행은...
'퍼즐앤드래곤 파워' 소프트뱅크, 겅호 자회사 편입 2013-03-26 06:24:59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대리인은 미즈호 증권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퍼즐앤드래곤,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돌풍 일본 최고 '퍼즐앤드래곤' 국내 상륙 임박! 전세계 1위게임 '퍼즐앤드래곤' 한국ios 상륙 일본 11개월 1위 퍼즐앤드래곤, 한글판 무료1위 ▶급등주 자동...
박시후 공식입장 "명예훼손 심각, 추측 보도 피멍"(전문포함) 2013-03-25 15:43:22
추측성 기사가 보도된 것. 이에 박시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 씨의 명예훼손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박시후 측은 "저희 변호인은 처음 위와 같은 내용들을 보도한 두 곳 매체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신청 등 법적인 수단을 강구했으며 후속...
KB금융 사외이사 선임안 주총 통과…갈등 일단락(종합) 2013-03-22 17:32:14
대리인이라고 밝힌 한 참석자는 "주주의 이익 극대화나 사회적책임 관점에서 KB금융의 사외이사 구성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다"며 "안건이 통과되더라도 최근 제기된 여러 문제점을 자정할 능력이 없다면 사외이사들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소액주주는 "사외이사는 경력만 화려하다고 되는...
[슈퍼 주총데이] 현정은, 표대결 '진땀승'…현대상선 경영권 지켜 2013-03-22 17:03:48
“위임장을 보여달라니까요.”(현대삼호중공업 대리인) “책임자가 내려오면 바로 조치할 테니 기다리세요.”(현대상선 관계자) 이날 주총은 오전 9시 시작해 낮 12시에 끝날 만큼 3시간 동안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정관 변경안은 우선주 발행 한도를 2000만주에서 6000만주로 확대하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쉽게 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