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양사태' 김철 前사장의 반성문 "후회되고 부끄러워…남은 심리 일정 포기" 2014-05-26 20:59:38
“유일한 아들인 제가 구속되면서 생활비, 의료비조차 (부모님에게)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전 사장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동양그룹 계열사 매각에 적극 개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법정에 나온 증인들은 그가 마지막...
이재현 회장 "횡령 인정 못해"‥불구속 재판 호소 2014-05-22 16:45:53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4월 말 열린 항소심 1차 공판 때 보다 더 수척한 모습입니다. CJ그룹 관계자들은 법원 복도를 가득 메운 채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지난 공판때와 마찬가지로 603억원의 비자금 조성과 횡령 혐의를 적극 부인했습니다. 이 회장이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재벌총수 구속되면 경영마비된다는 주장은 '엄살' 2014-05-20 04:04:06
구속된 회계연도의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오히려 개선되는 등 총수의 신병처리와 일관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총수의 신병이 구속될 때마다 그룹의 '경영 마비'를 우려하는 재계의 통념과는사뭇 다른 결과다. 2012년 8월 김승연 회장이 법정구속된 한화[000880]의 2012년 매출과 순이익은2011년보다...
<오너 리스크 대기업 "시스템으로 위기 넘는다"> 2014-05-18 06:10:06
혐의로 작년 1월 법정구속된 이후 현재까지16개월째 수감 생활을 하는 SK그룹이 정상 가동되는 것은, 미리 수펙스추구협의회를중심으로 한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uper Excellent'의 합성어인 수펙스는 목표치를 최대한 높게 설정할 때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유병언도 소환 묵살…조롱당한 法治 2014-05-16 20:41:05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에 대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구인장을 발부했다.김회종 2차장검사는 “대균씨가 잠적·도피한 점에 비춰 그 역시 도망할 염려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있다고 판단했다”며 “더 이상 무고한 신도들의 등 뒤에 숨어 있지 말고 법정에 출석해...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이사장 징역 3년6월로 감형 2014-05-12 15:03:05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이사장의 최측근으로서 상당한 재량을 갖고 독자적 판단 하에 이 사건에 관여했다” 며 “지시를 받아 기계적으로 일처리 한 것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이밖에 영훈국제중 교감 정모 씨(58), 학부...
청탁과 함께 받은 돈,회사에 넘겼다면 무죄<부산지법> 2014-05-09 16:36:17
받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I사 최 모(55) 전 차장에게는 징역 1년과 추징금 4,24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오 대표에게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L사 안 모(57) 전 부장에게는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이 선고됐고,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오 대표에게는 징역 6월이 선고됐다.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出禁…곧 소환 조사 2014-05-02 20:39:52
등)로 송국빈 다판다 대표를 구속했다.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구속된 사람은 송 대표가 처음이다.한편 금융위원회는 유 전 회장이 과거 그룹(세모)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가 끝난 뒤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40억여원의 개인 채무를 탕감받은 과정의 적정성을 따져보기로 했다.인천=정소람/장창민...
이재현 CJ회장 항소심, 비자금 `횡령` 부인 2014-04-24 17:41:08
불구속 상태인 이 회장은 마스크를 쓴채 주위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CJ그룹 관계자들은 법원 복도를 가득 메운 채 공판의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 무죄로 인정됐던 이 회장의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세금포털 건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자금 취득과정에서 이 회장 자신의...
[마켓인사이트] [한경+] 동양사태 감사원 발표 앞두고 금융당국 '책임전가' 2014-04-21 14:54:50
저축은행 사태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구속됐다 풀려난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같은 사례는 다시는 나와선 안될 겁니다.검찰은 부실저축은행 관계자들의 김 전 원장에 대한 ‘악의적 진술’을 근거로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산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