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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창업주 왕윤국 명예회장 별세 2013-09-26 17:20:09
중견 원양수산회사 동원수산의 창업자인 왕윤국 명예회장이 2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2세. 왕 회장은 1970년 5월 동원수산을 설립하고 40여년간 회사를 이끌어오다가 2008년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왕 회장과 공동대표였던 아들 왕기철 사장이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동원수산은 동원그룹과는 관계없는 별개...
동화약품 창립 116주년 기념식 개최 2013-09-26 09:55:25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약보국의 명예를 지켜가는 책임감과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을 지켜 온 선배들의 자부심과 저력을 떠올리자"라고 역설하며, "3세기에 이르는 동화의 전통을 재발견하고 열정과 혼신의 힘을 기울여 흔들림 없이 미래로 향하자"고 말했습니다. 동화약품은 미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지난...
[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현대중공업, 기초생활자에 온누리상품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2013-09-26 06:59:47
“기업은 직원 모두의 것이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창업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이런 철학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 공장이 있는 울산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돕는다는 게 목표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도...
정몽원 한라 회장, 중국 '쑤저우의 벗'賞 2013-09-24 17:43:10
명예시민)’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쑤저우의 벗’상은 외국 기업 및 기업인에게 주어진다. 한라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를 통해 2002년 쑤저우에 9만1000㎡ 규모의 공장을 설립, 제동 및 조향장치를 생산해왔다. 관련기사 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중국 ‘쑤저우의 벗’ 상 수상 2013-09-24 13:47:36
쑤저우(蘇州)시가 수여하는 ‘쑤저우의 벗(蘇州之友, 명예시민)’ 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23일 중국 Pan Pacific Suzhou Hotel에서 개최된 수여식에 참석해 쑤저우시 주내상(周乃翔) 시장으로부터 쑤저우 시민의 권리를 상징하는 시민카드와 관광카드 등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쑤저우의...
[가구업계 가을맞이] 템퍼코리아, 더 편하게…더 안락하게, 메모리폼 매트리스·베개 "당신의 숙면 책임져요" 2013-09-24 06:59:12
성장하는 100대 기업’으로 템퍼를 꼽았다. nasa는 우주과학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는 점을 높이 사 1998년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의 허가를 받아 모든 제품에 기술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유일한 침구 브랜드가 됐다. 템퍼는 현재 연간 30만개 이상의 매트리스와 100만개가 넘는...
[다산칼럼] 강성 귀족노조 수렁과 노동유연성 2013-09-23 18:24:21
대신 해고의 자유 줘야 기업 살 수 있어이승훈 < 서울대 명예교수·경제학 > 최근 임단협을 마친 현대자동차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1억원에 육박한다. 근로자 연봉이 높고 기업이 그 연봉을 감당한다면 매우 좋은 일인데 왠지 찜찜하다. 현대차 내 비정규직과 납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낮은 급여 때문이다. 같은 일을 해낼...
최고령 주식갑부는 91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2013-09-21 05:00:11
명예회장(83세·2천183억원), 농심그룹 창업자인 신춘호 회장(81세·1천549억원), 동아타이어공업 창업자인 김만수 회장(83세·1천293억원),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88세·1천139억원) 등 5명이었다. 그 외 올해 84세 동갑인 김정식 대덕전자[008060] 회장(997억원)과 박성형 신라섬유[001000] 회장(893억원),...
[오영욱 TOC까놓고] KGC, 한국개발자들의 잔치! 2013-09-19 07:58:36
페스티발과 마찬가지로 게임쪽에서 가장 명예로운 타이틀인 게임 디벨로퍼 초이스 어워드의 수상행사 역시 함께 진행됩니다. ndc(넥슨개발자컨퍼런스)에서 강연하는 오영욱씨. 특히 인상깊은 것이라면 각 회사들이 나와서 아낌없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풀어놓고 자랑하는 독특한 개발 문화입니다. 특히 북미 게임 개발자들...
도요타 신화 이끈 '경영의 匠人' 떠나다 2013-09-17 22:23:38
사장(1967~1982), 회장(1982~1992), 명예회장(1992~1999) 등을 거치며 도요타자동차를 세계적 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7년 도요타자동차의 5대 사장에 취임한 그는 원가 절감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도요타의 독자적 생산방식인 ‘저스트 인 타임(jit)’을 확립했다. 재고를 없애 비용을 최소화하고 부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