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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결승골' 아스널, 프레스턴 제압…FA컵 32강행 2017-01-08 08:23:48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가 다시 한번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을 구했다. 아스널은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 스타디움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지루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리그)에...
루니, 맨유 통산 249골…'팀 역대 최다골 타이' 2017-01-08 07:01:39
경신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로 명성을 떨쳤다. 루니는 "맨유처럼 거대한 클럽에서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보비 찰턴과 득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게 큰 영광이다. 조만간 역대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분석] 델리 알리, 3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홋스퍼, 선두 첼시 14연승 날려 2017-01-05 12:07:16
반면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조합은 골잡이 `해리 케인`을 정점으로 하여 `델리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삼각형을 이루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측면 크로스 순간 해리 케인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실제로는 델리 알리가 반짝반짝 빛났다. 전반전 추가 시간 1분만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오른쪽에서...
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2017-01-02 06:34:30
미요시 코지가 밀어준 공을 받은 골잡이 코바야시 유가 가시마 앤틀러스 수비수 황석호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시원한 오른발 슛을 꽂아넣었다. 이후 그라운드는 더욱 뜨거워졌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내친 김에 역전 드라마를 쓰는 듯 보였다. 65분, 동점골의 주인공 고바야시 유가 또 얻은 역습 기회에서 상대 수비수 한...
[리뷰] 이길 수 있었기에 더 아쉬웠던 전북 현대의 후반전 2016-12-13 07:24:07
위기가 있었지만 클럽 아메리카의 간판 골잡이 오리베 페랄타가 가슴 트래핑을 잘못하는 바람에 슛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전북 현대는 아시아 챔피언으로서 자신감 넘치는 공격 조직력을 펼치며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23분, 왼쪽 측면에서 김신욱이 공을 잡고 공간을 만들며 박원재에게 밀어준 공이 곧바로 대각선...
[리뷰] 호날두, 메시보다 `라모스` 시즌 첫 엘클라시코 끝판왕 등극 2016-12-08 06:57:21
세트피스 기회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반 박자 빠르게 달려들며 헤더 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FC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들을 크게 흔들어놓는 공격력을 자랑했다. 후반전 교체 선수로 들어온 특급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덕분이었다. 68분에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FA컵 슈퍼파이널 수원 블루윙즈 우승, 축구의 모든 것 보여주다 2016-12-06 15:40:00
마음이 들었다. 1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골잡이 데얀 다미아노비치가 징계로 뛸 수 없었기에 더욱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75분에 아드리아노의 동점골이 터졌다. 왼쪽 대각선 지역에서 박주영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패스한 것이 주효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 수원 블루윙즈가 우승의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생각이 밀려온...
[리뷰] `후반 교체투입-동점골 AS-역전승 PK 유도` 이동국-손흥민의 평행이론 2016-12-01 17:17:43
지켰다. 홈 팀 토트넘은 후반전 중반에 골잡이 빈센트 얀센의 반칙으로 페널티킥 추가골(68분, 마누엘 란지니)을 내줘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무승부 기록이 비교적 많아서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패배 기록이 없는 팀이었기에 토트넘 벤치는 비상이 걸렸다. 그래서 포체티노 감독은...
10년만의 아시아정상 전북 현대, 레알 마드리드 만날 수 있을까? 2016-12-01 16:27:20
알았다. 상대 골잡이의 페널티킥 실축이라는 반전 드라마가 나올 줄은 아무도 몰랐다.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전북 현대(한국)가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25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있는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알 아인 FC(UAE)와의...
[리뷰] 2016 슈퍼파이널 염기훈 결승골, 블루윙즈 날개 펼치다 2016-12-01 16:04:38
염기훈의 코너킥-구자룡의 헤더 패스를 받은 골잡이 조나탄이 슛 각도의 여유가 별로 없는 지점이었지만 기막힌 오른발 발리슛을 제대로 통과시켰다. FC 서울 골키퍼 유현이 각도를 줄이고 달려나왔지만 두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빠져나간 골이었다. 반면에 2016 K리그 클래식 챔피언에 오른 FC 서울은 전반전에 동점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