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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구자원 회장 법정구속에 '당혹'> 2013-09-13 15:02:45
재계, 잇따른 총수 구속으로 反기업정서 확산 우려 구자원(78) LIG그룹 회장이 13일 법정 구속되자그룹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이날 경영권을 유지하려고 2천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CP 사기' 구자원 LIG회장, 법정 구속 2013-09-13 11:13:51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아들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43)에게도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41)은 분식회계와 cp 발행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무죄를 선고했다.lig 총수 3부자는 과거 lig건설 인수 과정에서 담보로 제공한 다른 계열사 주식을...
'CP 사기' 구자원 LIG회장 법정구속 (속보) 2013-09-13 11:02:47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 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 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 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 '대세女' 클라라,...
'용산참사' 철거민,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 2013-09-12 12:00:45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했다.불구속 기소된 이들은 2011년 2월 1심에서 실형을 받았으나 부상 치료 중이라는 이유로 법정구속되진 않았다.앞서 용산참사로 구속된 6명 중 5명은 지난 1월 특별사면됐다.2011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00만원이 확정된 남경남(59) 전 전국철거민연합회 의장만 현재 복역 중이다....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발표 … 네티즌 반응이 2013-09-10 15:22:45
씨를 구속한 데 이어 차남 재용 씨를 지난 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자 미납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국 씨가 700억 원 상당, 재용 씨가 500억 원 대, 재만 씨가 200억 원 대, 딸 효선 씨가 40억원을 부담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기로에 선 '파이시티'… 업권 매각 갈등 2013-09-08 17:24:01
공매를 추진 중이다. 부지 공매는 현재 법정관리 상태에 있는 파이시티의 청산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청산될 경우 용산 개발과 은평뉴타운 중심상가 개발(알파로스)의 좌초에 이어 세 번째로 무산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어서 은행권과 부동산시장에 타격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파이...
파이시티, 서울 최대 유통 단지…총사업비 3조4천억 2013-09-08 17:21:35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주단은 포스코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을 재개했다. 그런데 당시 정권 실세였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로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결국 대주단은 파이시티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화제] 급등주...
[맞짱 토론] 국정원 국내파트 폐지·축소해야 하나 2013-09-06 17:13:28
의원 구속에 이르기까지 지난 8개월간 정치권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마다 국정원은 그 한복판에 있었다.국정원은 1961년에 창설된 중앙정보부의 후신이다. 대공 업무를 비롯해 간첩과 시국 사범 등에 대한 범죄수사·정보 업무를 담당했다.당시 중정은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권력 기관으로 맹위를 떨쳤다. 현재 서울시...
총수 출금에 긴장감 도는 효성, 엄격해진 사법부도 부담 2013-09-05 10:08:44
불구속 기소됐지만, 올해 1월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세 차례나 법정에 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두 차례 집행유예와 한 차례 법정 구속된 전력이 있다.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도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올해 4월 상고심에서 징역...
'비자금460억' 4대강 설계업체 기사회생 했지만 … 2013-09-05 08:12:35
회장이 회사 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매매거래 중지됐다. 검찰이 추정한 횡령 금액은 약 463억원.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21.3% 수준. 김 회장은 비자금 조성을 은폐하기 위해 회계장부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한국거래소 측은 상장폐지에 이를 만한 사유는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한국거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