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바이오팜, 中합작사에 비마약성 진통제 800억 규모 기술이전 2024-04-18 14:10:50
더해 신규 후보 물질과 파이프라인을 확충하여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바이오팜은 이그니스테라퓨틱스의 1대 주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사의 효율적인 연구개발(R&D) 분야 등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신신제약, 경피형 과민성 방광 치료제 임상 3상 IND 신청 2024-04-18 10:21:44
높을수록 유병률이 높아 향후 고령화에 따라 치료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과민성 방광 치료제에 대한 국내 수출용 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과민성 방광 치료제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UIP-620의 국내 출시 후 해외 수출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공략" 2024-04-18 10:16:15
이영애 씨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영애 씨는 직접 비첩 자생 에센스 4.0을 소개하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 토크'를 진행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더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980만병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지난달 국내에서 선론칭한 비첩 자생 에센스 4.0은...
디앤디파마텍 "먹는 비만약, 올해 美 임상" 2024-04-17 18:12:26
먹는 비만 치료제와 MASH 파이프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대표는 “두 질환은 객관화된 지표가 있어 임상 유효성을 비교적 쉽게 증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금액은 242억~286억원이다. 다음달 2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에취~ 에취~ '봄의 불청객' 비염…천식 되지 않으려면 2024-04-17 16:05:20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식은 완치가 없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처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류혜승 과장은 “증상이 나아졌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적으로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 호흡 발작이나 기도 염증이 자주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샤페론, 美AACR서 나노바디 이중항체 파필리시맙 포스터 발표 2024-04-17 09:29:33
연구소장은 “파필리시맙의 포스터 선정 및 발표 진행은 파필리시맙의 항암효과 우수성과 기존 경쟁 제품 대비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파필리시맙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항체와 삼중항체 나노바디의 기술이전에 큰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주는 다양한 물질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치료제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진행 중인 인체 생체 외 피부 모델과 함께 생물학적 및 임상 연구에 주요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달 6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여기마저 문 닫으면 갈 곳이 없네요"…폐업 소식에 '한숨' [이슈+] 2024-04-16 19:52:01
분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지방 소도시의 경우 이러한 생활기반시설의 폐업이 큰 타격을 부를 수 있다"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폐업이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인구 유입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세계 최초' 기술이라더니…한국 연구진 조작 논란에 '발칵' 2024-04-16 18:44:59
제공하겠다”고 했다. 다이애나처럼 신규 기술의 경우 논문 발표 때 소스코드까지 공개하는 게 일반적인데 박 교수팀의 논문에는 재현을 위한 충분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박 교수는 “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해야 할지 몰랐을 뿐”이라며 “결론을 가정하고 만든 데이터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WHO-PQ 승인 2024-04-16 10:15:00
이어갈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유비콜-S WHO-PQ 승인은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지속적인 국제적 협력의 결실로 글로벌 보건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제 2공장 내 콜레라 백신원액 및 완제 생산시설 추가에 대한 WHO 변경 승인도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