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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인정하지만"…조민 '입시 비리', 오늘 1심 재판 마무리 2024-01-26 07:41:49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3)씨의 1심 재판이 마무리된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검찰의 구형이 이뤄진 후, 조씨 측은 최후 변론을 통해 자세한...
한경arteTV 아트룸, '음대 입시 비리 의혹'을 말한다 2024-01-24 17:31:21
요즘 경찰 수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음대 입시 비리 문제를 다룬다. 아트룸의 '아트대담'코너에 서울대 음악대학 전승현 부학장이 직접 출연해 진행자 정경과 '음대 입시 비리, 전말은?'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지난해 말 숙명여대 음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시작한 경찰 수사는 서울대, 경희대...
공지영 "조국, '잘못했다' 한마디만 했어도"…하태경 "용기있다" 2024-01-23 13:39:03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은 1심에서 청탁금지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7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징역 4년이 확정된 정경심 전 교수는 씨는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음대교수 고액과외·실기곡 유출 심각" 2024-01-22 18:30:40
예체능계 입시비리 5대 유형을 공개하고 정부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암암리에 행해지는 불법 예체능 입시 레슨 역시 사교육비 부담의 주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22일 한국대학교수협의회는 ‘예체능 입시비리 및 사교육 카르텔 타파’ 세미나를 열어 △불법 고액 과외 △마스터클래스 △입시평가회 △실기곡 유출...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주장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이 이선균의 사망을 계기로 검찰과 언론에 화살을 겨눈...
조국 "총선 이겨서 尹대통령 임기 단축"…법학계 의견은? 2024-01-01 11:30:01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후 2019년에 '자녀 입시 비리 관련 무제한 기자간담회'에서 오상방위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오상방위 케이스를 주고 이 문제를 몇조로 풀어야 하느냐 물었다. 학생이 왔다 갔다 해서 현행 조문 몇조인지 확인하라고 했다. 판례는 정당화 사유라고 하는...
쉬지 않는 조국의 입…이번엔 "내년 말에 尹 임기 끝내자" 2023-12-28 16:29:38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권에 훈수를 두느라 바쁜 모습이다. 내년 총선과 관련 각종 발언을 이어온 조 전 장관은 이번에는 야권이 20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안을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27일 오마이TV의...
이재명, 이선균 사망에 "무고한 국민, 국가권력에 희생" 2023-12-28 07:35:18
글을 맺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이선균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무리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 역시 부당하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수사 권력은...
이선균 사망에 분노한 조국…정유라 "2차 가해, 철 좀 드시라" 2023-12-27 17:51:01
받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거론한 정씨는 "무엇을 잘했다고"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남의 죽음을 자신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은 안 할 때도 되지 않았나. 7년 동안 발전이 없는 인간"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는 "검수완박은 왜 한다고 해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지 자아 성찰이나 하라"면서 "나도 입을...
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분노 치민다" 2023-12-27 14:14:34
빈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등 혐의로 2019년 12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해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2020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