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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51석이 목표…국민의힘이 과반 넘기면 나락 간다" 2024-03-19 14:54:35
총선 판세에 대해 "민주당의 현실적 목표는 1당을 하는 것이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민주당 자체로 151석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강원 춘천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를 방문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국적으로 국민의힘의 과반을 저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 "총선 153석은 최대 희망치…1당 확보 매우 어려워" 2024-03-19 11:46:10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판세와 관련해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싸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상황실장은 1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53석 전망은 최대 희망치이고 최대 희망 목표는 151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집싸움은 바둑에서...
이재명 48% vs 원희룡 40%…안철수 46% vs 이광재 40% [갤럽] 2024-03-19 10:26:46
4·10 총선 판세를 좌우할 수도권 격전지 선거구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거나, 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11~14일 서울 종로, 서울 마포을, 서울 중·성동갑, 경기 분당갑,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에게 '누가...
美대선 '쩐의전쟁' 바이든 우위…트럼프, 소송비용부담에 '헉헉' 2024-03-17 23:23:41
민주당이 자금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합주 판세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고 관측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금액의 상당 부분을 법률 비용으로 쓰면서 큰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뒤집기와 기밀 문건 유출 등 88건(당초 91건이었으나 조지아주 법원이 3개 혐의를 기각함)의 혐의로 4차례...
"153석+α 가능"…지지층 붙잡으려 큰소리 치는 野 2024-03-15 18:46:32
판세 분석을 맡은 한병도 당 전략본부장이 15일 “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130~140석가량을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서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α(알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이 153석 이상 의석을 확보해...
민주당 "총선 지역구 130~140석, 비례 13석 이상 예상" 2024-03-15 15:50:45
팽배해 압도적 우세를 점쳤다. 강원은 판세가 쉽지 않다면서도 춘천과 원주에서는 승리를 기대했다. 제주와 관련해선 "3개 지역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비례 의석에 대해선 "외부 여론조사 분석을 평균치 내보면,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이 13석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되지 않을까...
[단독] ISS "방경만 KT&G 사장 선임 반대"…행동주의펀드 FCP 손 들어줘 2024-03-15 08:33:48
대결의 판세는 FCP와 IBK기업은행에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문 전문기관이다. 세계 투자자의 70% 이상이 ISS 의견을 참고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지분의 40%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바이든은 전국·트럼프는 경합주서 각각 우세…초반판세 혼전 2024-03-14 23:17:44
우세…초반판세 혼전 재대결 확정 이후 로이터 여론조사…헤일리 지지자 37%만 트럼프 지지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본격화한 가운데 초반 판세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대체로...
12시간 vs 52시간…명룡 '유튜브 유세戰' 2024-03-13 18:50:51
빅매치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결과에 따라 전국 판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 후보가 유세를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달 초만 해도 이 대표가 원 전 장관에게 16~17%포인트 앞섰지만 최근엔 오차범위까지 좁혀졌다는 조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 대표가 당무와 재판 참석으로 지역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이...
3대 악재에 '한 방' 사라진 與 2024-03-13 18:45:39
야권이 정권심판론으로 판세 전환을 시도하면서 ‘한동훈 대 이재명’ 구도가 희미해지고 ‘윤석열 대 조국·이재명’ 구도가 부각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12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기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을 공동 선대위원장에 임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