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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성재' 문동현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하러 갑니다" 2025-04-22 06:13:51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끝난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데뷔전을 마친 문동현은 “어릴 때부터 꿈꾸던 KPGA투어 무대에 데뷔하게 돼 영광”이라며 “아마추어 시절 땐 ‘그냥 재밌게 치자’라는 마음이었는데, 프로 신분이 되니 한 타 한 타 더 신중하게 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문동현...
'완벽 퍼팅' 장착한 장타 여왕…막판 대역전극 썼다 2025-04-20 17:44:00
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뒀는데, 올 시즌에도 개막전부터 박보겸의 우승으로 골프단 경쟁에서 치고 나갔다. 이번 대회에서도 삼천리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마다솜, 유현조, 고지우 등 삼천리 소속 선수 3명이나 우승 경쟁을 펼치면서다. 방신실의 막판 저력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는 실패했으...
비거리 늘린 김백준, 개막전서 생애 첫 승…신인왕 아쉬움 날렸다 2025-04-20 17:42:29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다. 김백준은 20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백준은 공동...
"봄에도 잘해요" 마다솜,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정조준' 2025-04-18 16:50:32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 3월에 열린 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이달 13일에 끝난 iM금융오픈에서는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이날 마다솜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올 시즌 목표는 대상 수상"…김백준, 개막전서 첫 승 도전 2025-04-18 15:41:55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친 김백준은 오전 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옥태훈과 함께 공동 선두(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에 오른 뒤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경기가 잘 됐다”고 웃었다.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김백준은 두 번째...
전인지, LA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韓 군단 시즌 3승 정조준 2025-04-18 12:12:50
합작했다.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김아림, 직전 대회인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김효주가 각각 1승씩 거뒀다. 9언더파 63타를 친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 류옌(중국)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이 공동 9위(6언더파)로 전인지, 이정은, 신지은...
‘아마 돌풍’ 김민수 “PGA투어 진출이 꿈...매킬로이 만나아죠” 2025-04-18 06:00:47
추천 선수로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첫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민수는 17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튼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5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오른 동명이인 선배 김민수(35),...
'소나무 삼형제' 넘겨야 보이는 그린…이예원 같은 이글은 꿈도 못꿔 2025-04-17 18:17:20
끝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18번홀(파5)에서 홍정민(23)이 그린 밖 16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서 멈췄고, 이예원(22)의 8m 이글퍼트가 그대로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71년 동래CC로 문을 연 이후 부산·경남 지역의 사랑방...
日선수 최초 QT 통과…와다, 데뷔전 '굿 스타트' 2025-04-17 18:14:36
2025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5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권성훈(22), 김민수(35)와는 3타 차다. 후쿠오카 출신으로 9세 때 골프에 입문한 와다는 2014년 일본 2부투어인 ACN투어에...
'소나무 삼형제' 넘겨야 보이는 그린…이예원 같은 이글은 꿈도 꾸지 마라 2025-04-17 14:24:54
전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18번홀(파5)에서 홍정민(23)이 그린 밖 16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서 멈췄고, 이예원(22)의 8m 이글퍼트가 그대로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71년 동래CC로 문을 연 이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