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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책임자 꼭 대가 치러야"…'골든타임' 놓친 엘리트 양성 2022-07-01 13:25:21
등 냉각재가 한 곳에 용암처럼 섞여 있는 용융염원자로(MSR)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독특한 원자로’로 꼽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원으로 연일 강조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인 MSR은 중대사고 위험이 극히 낮고, 그린수소 생산까지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이 2010년을...
신한울 1호기, 최초 계통연결 성공…시간당 전력 70만㎾h 생산 2022-06-09 14:43:31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이기도 하다. 신한울 1호기는 계통연결 이후 출력 상승 시험 기간 동안 시간당 약 70만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돼 여름철 전력 수급에도 기여할...
탄소중립 대안…세계가 주목, '꼬마 원전' SMR이 다시 뜬다 2022-06-07 15:54:44
별도 조작이 없어도 안전성이 확보된다. 냉각재는 원자로 냉각에 사용되는 물질을 뜻한다. 기존 원전은 핵분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로 터빈을 회전시켜 전기를 생성한다. 핵분열에서 생성된 열을 증기발생기로 운반하는 물질이 원자로를 계속 식혀주는 역할을 해 냉각재로 부른다. SM...
고리2호기 재가동 사흘만에 원자로 정지…차단기 손상(종합2보) 2022-06-03 23:52:14
밝혔다. 차단기는 비안전모선(원자로 냉각재펌프 등 원전 비안전등급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모선)의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원안위에 따르면 차단기가 손상되자 소내보조변압기(UAT)에서 보호신호가 발생해 원자로가 자동으로 멈췄다. 고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원자로 정지로 인한 방사선 누출은 없으며...
신한울 1호기 가동 시작…국내 27번째이자 핵심설비 첫 국산화한 원전 2022-05-22 12:06:12
적용돼 있다. 신한울 1호기는 핵심 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국내 첫 발전소다. 한수원은 "앞으로 신한울 1호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 계통의 성능시험을 거쳐 다음 달 초에는 최초로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단계별 주요 시험을 거친 뒤 올해...
[한미정상회담] 원전동맹 선언…SMR 개발·수출협력·원자력고위급위 재가동 2022-05-21 20:12:05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펌프 등 주요 기기를 일체화한 규모 300MW 이하의 소규모 원전으로 비용과 안전성 측면에서 차세대 원전으로 꼽힌다. 양국은 미국 주도의 제3국 SMR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원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고 기업 간 협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양국 기...
[단독] 한·미 '원전 동맹' 선언한다…차세대 소형원자로 협력 2022-05-19 20:21:26
전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출력은 300㎿ 안팎으로 기존 1000~1500㎿급 원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이다.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고 도서·산간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
中·러 '원전 독주' 맞서…韓·美 'SMR 기술동맹'으로 판 뒤집는다 2022-05-19 17:24:28
카드로 꼽힌다. 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1000㎿급 이상 대형 원전에 비해 발전용수가 적게 들어 내륙 지역에 건설할 수 있다. 출력이 작은 만큼 전력 수요가 부족한 도서 산간 지역에 설치하기도 유리하다.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원전...
밀착하는 韓·美…반도체 이어 '원전 동맹' 2022-05-19 17:22:29
전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의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 원자로를 말한다. 출력은 300㎿ 안팎으로 기존 1000~1500㎿급 원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이다.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고 도서·산간 지역에도 건설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
SK그룹, 소형원전 사업 뛰어든다 2022-05-17 17:47:45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SK는 “2030년까지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 감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밝힌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탄소중립과 관련한 사업 기회를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SK 관계자는 “원전 관련 신기술 확보뿐 아니라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전반의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