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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 오늘 의결 예고 2023-07-05 06:05:26
권고 3주 만에 방통위가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을 심의하기로 한 것을 두고, "공영방송 길들이기"라는 성명도 나왔다. 또한 KBS는 입법예고 기간을 40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등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며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 진행 정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김현 위원은 비공개 간담회...
[천자칼럼] '진영방송' KBS 2023-07-04 18:04:49
대통령실이 국민 제안 공개 토론에 부쳤던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참여자의 96.5%가 찬성했다. 이런 국민 여론은 KBS의 편파성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공익성은 고사하고 중립성도 지키지 못하는 마당에 콘텐츠 경쟁력은 떨어지고, 방만 경영이 도를 넘었다. 1980년 언론 통폐합 때 KBS로 통합된 2TV 폐지론이 나오는...
국힘 "KBS 2TV 폐지" 성명에…KBS "공영방송 길들이기" 2023-07-04 12:45:43
"대통령실이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한 지 3주 만에 방통위가 시행령 개정 절차를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5일 전체 회의에서 텔레비전 방송수신료(KBS·E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與과방위 "함량 미달 KBS2 폐지해야" 2023-07-03 18:10:17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KBS 2TV는 수신료를 재원으로 하고 있음에도 재방송 비율이 45%나 되는 비정상적인 방송”이라며 “이는 다른 방송사에 (비해) 20% 정도나 높은 수치”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할 전망이다. 양길성...
[고침] 경제(방통위, 모레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처리…) 2023-07-03 17:28:30
[고침] 경제(방통위, 모레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처리…) 방통위, 모레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처리키로 이달 중순 공포해 시행 가능 전망…김현 위원 무기한 단식 돌입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를...
방통위, 모레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처리키로 2023-07-03 16:29:26
분리징수안' 처리키로 이달 중순 공포해 시행 가능 전망…김현 위원 무기한 단식 돌입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따로 떼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입법 폭주하던 巨野…방송법은 '속도조절' 나선 이유 2023-07-02 18:40:39
수신료 분리 징수 현실화, YTN 지분 매각 추진 등 향후 여야 대립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될 방송 현안에 대비해서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방송법 개정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향후 방통위원장 임명이 방송법 개정안 처리 속도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방송법 개정안은...
김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입법절차 요식행위" 2023-06-30 18:02:42
김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입법절차 요식행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30일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기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절차가 요식행위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방통위 회의에서...
'2차 개각' 이르면 내달 단행…대통령실도 '수시 개편' 2023-06-30 14:07:13
수신료 분리 징수 등의 현안을 해결한 후 지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렸단 분석도 있다. 유력하게 검토됐던 이창양 산업부 장관 교체도 현재로서는 방통위원장 인사와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실 내부적으로 추가 인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류인 데다, 윤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하면 개각 시점은...
尹, 참모들 전진 배치…국정 장악력 높인다 2023-06-29 19:09:1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지명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늘 발표에서 빠졌습니다.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사실상 차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됐지만, KBS 수신료 분리징수 등 시급한 현안 처리와 정치적 상황 등을 고려해 지명을 미루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