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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대 '폰지사기' 가담 혐의…'부활' 출신 보컬 송치 2025-11-23 08:47:34
구속하고 김씨를 포함한 투자자 유치 담당 공범 67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35개 지사를 운영하며 3만명으로부터 2천89억원 상당의 불법 투자금을 모은 혐의를 받는다. 실제 피해자는 306명, 피해 금액은 약 190억원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투자자들에게 원금과...
순직해병특검 수사 마무리…尹·이종섭 등 12명 재판행 2025-11-21 17:43:07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특정 사건에 개별적·구체적 지시를 하는 것은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침해해 허용되지 않는다”며 공소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수사 외압의 출발점은 2023년 7월 31일 오전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실 회의였다. 윤 전 대통령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부터 현장...
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15:18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 행사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장,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박진희 전...
[속보] 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01:20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장,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김동혁 전...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검찰행…선거법 위반 혐의 2025-11-20 19:03:55
방송통신위원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이 전 위원장을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속보] 경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불구속 송치…선거법 위반 등 혐의 2025-11-20 18:43:41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목 통증" 호소에 10㎝ 침 찔러…환자 척수 손상 2025-11-20 17:28:11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자신의 한의원을 찾은 B씨의 목에 침을 놓다가 척수 부위를 찔러 척수경막하혈종을 유발해 2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목 아파 한의원 갔다가 10㎝ 침 맞고 척수 손상…한의사 금고형 2025-11-20 17:27:44
판사)은 20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합의 가능성 및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한의원을 찾아온 B씨의 목에 침을 놓다가 척수 부위를 찔러 척수경막하혈종을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상폐 당한 이그룹, 수상한 '상장사 쇼핑' 2025-11-20 17:20:47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로 애드바이오텍은 ‘가상자산 매매 및 거래중개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소집한다고 공고한 상태다. 김 전 회장이 해당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 전 회장은 작년 12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한종 기자...
"암 환자, 먹어보라"…'허경영 우유' 홍보한 유튜버 무죄, 왜? 2025-11-20 13:29:27
A씨가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다고 판단,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A씨는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 됐으나 이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가 제조자나 판매자가 아니라는 취지로 무죄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의 유튜브 홍보 행위가 시청자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방법을 권한 것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