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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2심부터"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도입 속도 2025-11-30 15:49:19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고, 그에 따라 처리해야 할 타임 스케줄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를 포함해 대법관 수 증원 등 법원조직법, 재판소원,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 법안이 연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로펌 협업 역량 갈수록 중요"... 팀 정신 강조한 베스트 로이어들 [2025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30 15:00:02
커지고 있고, 이 상은 회사 식구들을 대신해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TMT(기술·미디어·통신) 부문 수상자인 강신욱 세종 변호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통신 분야는 매일 숨 가쁘게 변화하는 시장"이라며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일할 수밖에 없는 분야"라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세종 사무실에서 열심...
사립유치원도 매도 청구의 대상이 될까[이희창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11-29 14:51:10
유아교육법 제32조에 따른 특정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사립유치원이 매도 청구의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철거가 되어야 할 것이므로 아이들의 안전, 교육, 위험 등을 고려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상생을 위해 협의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희창 법무법인 센트로...
종전안 속 푸틴 속내…우크라 러 위성국 만들기 아니냐 관측 2025-11-29 12:15:49
현 상황을 이오시프 스탈린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얄타 회담에서 유럽의 여러 개의 세력권으로 나누고자 미국에 동의를 구했던 것에 비유하며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유럽을 우회해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그 속에서 얄타 회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책마을] 호크니의 나무가 보라색인 이유 2025-11-28 17:22:44
반길 만하다. 하지만 ‘제대로 보는 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을 이상적인 것처럼 묘사한 부분은 다소 아쉽다. 저자의 뜻처럼 예술은 결국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세계를 읽는 도구로써 다뤄져야 한다면, 예술가적 시선만이 정답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뉴욕 5번가, 네 마리 동물의 의미는? 2025-11-28 17:09:32
남겼다. ‘그들은 우리에게 예민하게 생각하고 본능을 믿는 법을 가르쳐준다’(사슴), ‘그들은 재치 있으며 우리를 인도하고자 스스로를 변형시킨다’(코요테), ‘그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다람쥐), ‘그들은 밝은 곳과 어두운 곳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한다’(매). 제프리 깁슨은 누구인가 제프리 깁슨은...
트럼프 "피격 주방위군 2명중 1명 사망…'괴물'이 극악무도행위"(종합) 2025-11-28 10:34:10
계획에 대해선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분명히 고려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을 받은 또 다른 병사인 앤드루 울프(24·남)가 여전히 위독하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더 나은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범 라마눌라 라칸왈을 '괴물'(monster)로 표현하면서 "그...
중대재해·산업안전 베스트 로이어는 세종 김태승·태평양 최진원·김앤장 전인환[2025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 2025-11-28 10:33:28
더 나아질 회사의 모습을 생각하며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한다”고 전했다. 올 한 해 전 변호사는 제조업, 건설업, 유통업 등 다수의 국내 주요 회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건 관련 변론 및 자문을 다수 수행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는 사고 수습 외에도 주요 기업들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업무를 다수...
호크니의 나무는 왜 보라색일까…그들이 세상을 '보는 법' 2025-11-28 09:27:16
하다. 하지만 '제대로 보는 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을 이상적인 것처럼 묘사한 부분은 다소 아쉽다. 저자의 뜻처럼 예술은 결국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세계를 읽는 도구로서 다뤄져야 한다면, 예술가적 시선만이 정답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박성준 평안 대표 "급성장의 비결, 전문성에 더해진 진취적 에티튜드"[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8:39:53
업력에도 올해 ‘베스트 로펌’에 등극한 법무법인 평안이 그 주인공이다. 평안은 ‘넥스트 프론티어상’을 수상했다. 박성준 대표변호사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 간의 협업, 그리고 능동적인 컨설팅 방식을 꼽았다. 기업자문 비중이 큰 평안은 고객사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