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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당분간 '주춤'…낮 최고기온 14도, 서울·경기선 미세먼지 2025-12-16 06:33:00
북동 내륙·산지에도 오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1㎜ 안팎을 기록하겠다. 17일 이른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는 5㎜ 미만, 충북 중·북부는 1㎜ 안팎의 비가 예보된 상태다. 강원...
가계 소득 대비 빚 부담 7분기째 줄어…코로나19 이후 최저 2025-12-16 05:51:00
0.1%p씩 하락했다. 이 기간 가계부채가 계속 증가한 가운데, 소득 증가와 함께 대출 금리 하락, 상환 구조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 ┌─────────────────────────────────────┐ │한국의 최근 5년간 가계 부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추이(단위:%)│...
美 증시, 금주 고용보고서 등 경제지표 기대하며 반등 시도 2025-12-16 00:07:30
전 날보다 0.1% 상승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0.1% 올랐다. 나스닥 종합은 0.1% 내렸다. 벤치마크인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베이시스포인트(1bp=0.01%) 하락한 4.16%를 기록했다. 순환장세속에 중소형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러셀 2000지수는 0.5%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1.3% 오른 1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
'빅5' 병원, 차세대 방사선 기기로 암과 싸운다 2025-12-15 17:24:55
치료기’다. 0.1도 각도 변화까지 정밀하게 조절하는 360도 회전 조사장치(갠트리)도 장착했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도입하는 기술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성모병원은 혈액암 치료엔 강점이 있었지만 고형암 분야에선 명확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양성자 치료기를 이용해 고형암까지...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로 혈당 측정한다 2025-12-15 17:23:09
보험 등재도 완료하겠다”고 했다. 그는 미용기기 사업에서도 신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미용기기 ‘퓨라셀’이다. 미세한 레이저를 쏴 표피에 직경 0.1㎜의 구멍을 뚫는 미용기기다. 이를 통해 화장품 흡수를 돕는다. 라메디텍은 이를 발전시켜 고출력 레이저를 통해 스킨부스터를 피부에...
영남대 최인호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12-15 17:22:23
지난달에는 글로벌 정보분석기관 클라리베이트가 발표한 세계 상위 0.1% 영향력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로 선정되며 국제적 연구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모든 영광은 연구실 전·현직 연구원, 중점연구소와 K-U시티 사업단의 교수님과 연구원 등 많은 분의 도움 덕분”이라며...
'관세 폭탄 벗었다'…현대차·기아, 美시장 재도약 발판 마련 2025-12-15 16:22:44
혼다(-0.4%포인트), 닛산(-2.1%포인트), 폭스바겐(+0.1%포인트) 등 다른 일본과 유럽 메이커도 미국 시장에서 고전하기는 마찬가지다. 비야디(BYD)와 지리 등 중국차 업체는 관세 탓에 미국 시장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완성차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카와 SUV 라인업이 탄탄한 현대차·기아, 도요타가 당분간 미국 ...
코스피 하락 마감...AI 버블론 반도체 투톱 약세 2025-12-15 15:41:44
같은 바이오주가 지수를 지지하며 하락 폭을 줄였고, 코스닥은 0.1% 상승 마감. - 반도체 섹터는 미국 필라델피아 지수의 큰 폭 하락 여파로 삼성전자는 3.7%, SK하이닉스는 2.9% 하락 마감. - 바이오주는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가능성과 맞물리며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강세를 보이며 각각 0.6%, 3% 상승 마감....
“출근하고 싶은데”...일자리 씨가 말랐다 2025-12-13 08:44:34
뒤 2년 연속 줄었다. 40대 일자리는 건설업 악화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7만개 줄었다. 반면 60대·70세 이상(각 15만개)에서는 증가 폭이 컸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2175만개로 전년보다 2만개(-0.1%)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래 첫 감소로,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서 줄었다. 반면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496만개로...
日 금리 0.25%P 인상 '유력'…30년만 최고 수준 2025-12-12 18:04:42
0.1%에서 0.25%으로 높였다. 올해 1월에도 0.5%까지 추가 인상하며 점진적으로 조정해왔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고려해 3월 이후 6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