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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 문형욱 알고 보니 재미로 범행…수익은 90만원 뿐 2020-05-14 15:48:15
대화방을 만들어 사용하며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렇게 발생한 피해자 10명을 확인했지만 문형욱은 피해자 수가 50여명이라고 밝혀 추가 피해자를 파악 중이다. 문형욱은 경찰이 확인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의 범행 기간 이전부터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주빈 `코로나19` 검사…"확진자 접촉 구치소 직원과 동선일치" 2020-05-14 14:49:39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사` 조주빈(24)이 구치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원래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나올 의무가 없으나, 조씨는 지난달 29일...
'갓갓' 문형욱, 성 착취 여성 50여명…피해자 어머니 협박도 2020-05-14 11:16:44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일명 '갓갓' 문형욱에게 성착취 피해를 당한 여성이 무려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형욱이 경찰 조사에서 2015년 7월부터 유사한 범행을 시작하고 피해자는 50여명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한경대 "재학생 '갓갓' 문형욱, 퇴학까지 고려" 2020-05-13 18:11:14
앞서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했던 박사방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우원호보다 앞서 'N번방'을 개설했다. 'N번방' 이후 텔레그램엔 비슷한 아류 음란물 공유방이 생겼다. 앞서 성착취물 제작, 유포와 관련해 400명이 넘게 검거 됐을 때에도...
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 2020-05-13 17:45:40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된 문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문씨를 검찰에...
n번방 개설자 '갓갓'의 두 얼굴…"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 2020-05-13 17:40:43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의 신상이 공개됐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린 문 씨에 대해 주변에선 놀랍게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형욱이 재학 중인 경기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건축학도 `갓갓`의 두 얼굴 2020-05-13 16:51:42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졸업 과제를 준비하던 평범한 건축학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리며 전 국민을 공분케 한 그는 놀랍게도 주변에선 `내성적이지만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페이스북 "불법의약품 관련 콘텐츠, 6달간 880만건 삭제" 2020-05-13 16:22:51
성착취 등 유해 콘텐츠를 근절하기 위해 감지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체 삭제 콘텐츠의 90%를 이용자 신고 이전에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이날 공개한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커뮤니티 규정 시행 현황을 담은 집행 보고서에서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불법 의약품...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SNS 가보니…"열애중" 2020-05-13 16:08:38
4벉째 신상공개 대상자가 됐다. 특히 갓갓은 텔레그램에서 성행한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를 마련했다고 평가받는 인물. '박사방', '이기야방' 등은 모두 'N번방'에서 뻗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속보] 경찰,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2020-05-13 15:53:58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다”며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