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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 '유통 CEO' 4명 정식재판 회부 2013-02-04 21:47:08
재판에 회부됐다.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된 대기업 총수 일가가 법원의 직권으로 법정에 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4일 법원에 따르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4일 약식명령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주)신세계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특권 내려놓기' 외치더니…의원 150명 "노회찬을 구하라" 2013-02-04 21:44:30
18대 국회에서 벌금형도 받을 수 있게끔 법 개정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하지만 19대 국회에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도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이태훈/허란 기자 beje@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회사앞서 집회 스피커·현수막은 '업무방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3-02-01 16:52:14
8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피고인들에 대해 업무방해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고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를 위반하고 판단을 누락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강씨 등은 2007년 단체협약에 불만을 품고 해고자 복직을 위한...
결혼정보업체의 황당한 꼼수 '이럴수가' 2013-02-01 14:40:01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중죄"라고 말했다. - 꼼수 둘, 싱글녀 두 번 울리는 무료 회원까지 선보러 나온 남자가 아르바이트생이라면?일명 '무료회원'으로 불리며 오로지 아르바이트로 선만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실제 무료회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전문직 종사자는 "무료로 거의 봉사 비슷하게...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벌금형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헌법상 금고형 이상의 유죄판결이 확정돼야 법관직을 잃게 돼 이번 판결이 선 부장판사의 직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선 부장판사는 현재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변호사 소개·알선 행위에 해당하고 그에 대한 고의도 인정된다고 판단한...
[취업&뉴스]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전담반 구성 2013-01-31 14:55:37
체불사업주만이 벌금형을 받고 있으며 인신 구속 등 처벌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 7월에 전국은행연합회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 세미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주의 임금 등 체불관련 정보를 신용정보로 활용키로 했다. 체불사업주 신용정보 활용 대상은...
中서 잇단 성매매…한국 남성들 '국제 망신' 2013-01-28 16:43:05
구류가 끝나는 대로 5000위안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기한 내 출국’ 형식으로 강제 추방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는 성매매 혐의로 강제 출국당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5년 내 재입국을 불허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30대 한국인 남성이 중국 안마시술소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다 적발돼 역시 행정구류 처분을 받은 후...
<보험범죄 갈수록 흉포화…처벌은 `솜방망이'> 2013-01-24 12:00:40
받은보험금은 144억원으로 1인당 1천800만원꼴이다. 처벌 내용을 보면 벌금형이 574명(72.1%)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집행유예 138명(17.3%), 징역형 84명(10.6%)이다. 보험사기는 자동차 보험과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81.8%에 해당하는 651명으로가장 많았다. 대부분 다수가 공모한 조직적 고의사고로...
의원 겸직 금지, 총리·장관 제외 2013-01-21 17:00:17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도록 했다. 형이 확정된 보좌관은 퇴직시켜야 하며 5년이 지날 때까지 재임용할 수 없다. 국회쇄신특위는 인사청문 대상에 대통령실장,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장, 국무총리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17일 윤종오 울산 북구청장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것은 전국 각지의 비슷한 행정소송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은 지자체장들이 대외적으로 명분이 있다고 판단한 현장행정이라도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법조계에서는 “최근 봇물처럼 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