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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종합2보) 2013-04-17 17:57:18
담당하는 조사부서가 신설된다. 검찰이 금감원 조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증권범죄 신속처리절차(Fast Track) 제도도 도입된다. 18일 금융당국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주가조작 근절 대책의 하나로 금융위 조사공무원에게 특사경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금융위에 파견된...
윤진숙 임명…野 "국민 무시" 2013-04-17 17:50:46
후보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채동욱 검찰총장 등 4명의 장관급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새 정부 들어 잇단 낙마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첫 내각은 출범 52일 만에 ‘지각 구성’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윤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자원 경쟁 시대가 왔으니 해수부가 그 분야에서 경쟁력을 ...
불황에 기운 없는 홍삼시장 2013-04-17 17:29:54
조합장이 수억원대의 횡령혐의로 지난해 검찰 조사를 받는 등 운영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지기도 했다. ◆구조조정 ‘신호탄’ 되나 1922년 설립된 금산인삼농협과 백제인삼농협의 합병을 계기로 인삼농협 간 구조조정이 본격화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산인삼농협과 백제인삼농협 간 합병은 2003년 옛 영동인삼...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할 듯 2013-04-17 17:13:29
또 금융위원회 조사공무원 제도를 활성화하고 검찰이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증권범죄 신속처리절차(Fast Track) 제도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법무부,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세종으로 2013-04-17 16:27:49
각각 지휘했다. 김 전 고검장은 이달 초 채동욱 검찰총장 취임에 따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두고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연수원 동기 5명과 함께 용퇴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속 검사의 ‘성추문’ 사건이 불거지자 감독 소홀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53·15기)은 법무법인 화우...
<특징주> 셀트리온 대주주 지분매각에 추락(종합) 2013-04-17 16:16:14
얻은 후 곧바로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이날 한국IR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당국이 공매도 세력 적발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검찰과 청와대, 감사원에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특징주> 셀트리온, 대주주 지분매각 소식에 추락 2013-04-17 15:55:52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검찰과 청와대, 감사원에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투자자는 셀트리온에 5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며 여의도 한국거래소앞에서 1인 시위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거래소 경비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셀트리온 소액주주 "서회장 결정, 이해할 수 없다" 2013-04-17 13:21:10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검찰 등에 많은 탄원서와 호소문을 제출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이상이 없다`는 대답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떠도는 루머 역시 소액주주들의 재산을 탐내려고 퍼뜨리는 악의적인 소문으로 믿고 있다"며 "늦어도 다음주까지 추가 고발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금융당국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 2013-04-17 11:53:43
주주들에게는 많은 이익이 되겠지만 국가적으로는 손해"라며 "한국은 생산기지로 전락하고 이득은 외국인 주주가 가져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소액주주 모임은 작년 6월 공매도 의심 세력을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추가로검찰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셀트리온 소액주주들 "공매도 여전, 금융당국이 나서주오" 2013-04-17 11:45:01
또 "지난해 6월께 공매도 세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며 "늦어도 다음주까지 재차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주주동호회의 회원수는 5430명이라고 밝혔다. 회원들의 셀트리온 총 보유 주식은 "특별히 조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