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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자본잠식은 회계상 손실…보험금 지급 문제 없어" 2025-05-19 16:51:56
-1,348억 원으로, 자본잠식률은 1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자본증권 2,402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 자본잠식 규모는 -3,750억 원, 잠식률은 175% 수준이다. 같은 기간 보험계약부채는 17조1,489억 원에 달해 최근 영업 정지 후 가교보험사 설립이 진행 중인 MG손해보험(4조 원)의 4배가 넘는다. 자산보다 부채가...
SK온, 공모채 대신 사모채 발행으로 300억 자금 조달 2025-05-19 15:58:00
SK이노베이션도 늘어나는 SK온 관련 채무에 대응하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7000억원 발행을 저울질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3일 3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표면 금리 연 4.031%로 만기 3년짜리 사모채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발행 목적은 운영 자금 마련이다. SK온은...
예보, 부실관련자 330여명 가상자산 발견…실명계좌 개설 추진 2025-05-19 13:51:30
증권(STO) 등 다양한 디지털 신종 자산으로 재산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예보는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상환기금) 및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특별계정(특별계정) 종료 기한 도래를 앞두고 디지털 재산조사·환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환기금과 특별계정은 외환위기와 2011년도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
윤희도 IB전략본부장 "2차전지·석화 등 기업 생존자금 확보 도울 것" 2025-05-16 17:39:11
한 LG화학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본부장은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PRS 계약은 회계상 부채로 잡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채비율이 높아진 기업들에 현실적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전략본부 설립을 계기로 한국투자증권은 ‘선제 제안형...
SK온, 공모 대신 사모채 택했다...올해 사모채로 1200억원 조달 2025-05-16 15:49:09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도 SK온 관련 채무가 늘어나면서 신종자본증권 7000억원 발행을 저울질하는 등 자금조달에 고심중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3일 3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표면 금리 연 4.031%로 만기 3년짜리 사모채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발행 목적은 운영 자금...
한양증권, 1분기 순이익 211억원…작년 대비 58% 증가 2025-05-15 17:06:05
= 한양증권[001750]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11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134억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작년 동기(196억원)보다 50% 증가했다.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연 환산 기준 16.3%로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집계됐다. 채권과 기업금융(IB), 부동산...
작년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1분기 순이익도 15% 감소 2025-05-15 12:00:04
올해 신종자본증권 만기 도래 현황도 모니터링하고 있고, 대부분 회사들이 법정 상환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차환이나 상환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영실태평가 결과 자본 적정성 부문의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를 받으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된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메리츠증권 1분기 연결 순익 48%↑…영업익은 감소 2025-05-14 16:49:40
김 대표는 최근 신종자본증권발행에 대해선 "사업확장 과정에서 안정적 수준으로 자본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부터 충당금과 대출자산이 커지는 등 위험가중자산이 늘었다. 이에 따라 영업용 순자본은 줄어들면서 자본비율이 내릴 압력이 생겼다는 게 메리츠증권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5-05-14 01:58:21
대해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기존 ‘A’, ‘A-’, ‘BBB+’를 각각 유지했다. 한기평은 등급 전망 변경 사유로 자본 관리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제도 변화의 민감도가 높아...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5-05-13 19:48:15
하향 IFSR·후순위사채·신종자본증권 무더기 조정…신용 등급은 유지 "자본관리부담 지속·제도변화 따른 이익변동·운용자산 리스크"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최근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을 추진하다 보류한 롯데손해보험[000400]에 대해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후순위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