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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교촌레이디스오픈에서 준우승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이 같은 김민솔이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부진을 겪어 정규투어 조건부 시드조차 따지 못한 것은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이번 대회는 김민솔이 출전한 올 시즌 다섯 번째 정규투어이자 네 번째 72홀 대회였다. 첫 대회인 4월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에서...
'테니스 여제'도 결국 비만치료제 썼다…"부끄러운 일 아냐" 2025-08-24 11:05:34
2019년 윔블던, US오픈에서 모두 결승까지 올랐으나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현역 시절 상금은 9400만 달러(약 1281억원)를 넘어 역대 여자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2017년 호주오픈 우승 당시 나이가 35세 4개월이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GS25, 에드워드리 셰프와 주류·간편식 등 먹거리 공동 개발 2025-08-24 08:34:39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편의점 먹거리를 함께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GS25는 앞서 에드워드 리가 개발해 출시한 막걸리 '이균참외미나리주'의 후속작인 '이균말차막걸리'를 오는 25일 출시할 계획이다. GS25는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말차를...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최근 출전한 KLPGA투어 2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번씩 한 고지원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그러나 고지원은 큰 관심과 기대에도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드림투어는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이틀, 길어야 사흘간 경기를 한다”며 “KLPGA투어에서 꾸준히 뛰려면 체력 관리는 물...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현은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하이원CC)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박서진(대전여고 부설방통고)도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여자골프 국가대표인 그는 6월 한국여자오픈(공동 10위)과 더헤븐마스터즈(공동 17위) 등 출전한 대회 때마다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달...
비트코인부터 벤츠까지…'5억원 선물상자' 열린다 2025-08-19 17:58:04
대회 준우승 상금(1억6500만원)에 버금가는 금액이다. 다른 파3 홀에도 선수들이 탐낼 만한 경품이 걸려 있다. 4번홀에는 프리미엄 침대 전문 브랜드 렉스필의 ‘SE CHARMAJE SS’(1억4200만원), 6번홀에는 다날의 로봇 커피머신(1억4000만원), 14번홀에는 벤츠의 e200 아방가르드(7500만원)가 선수에게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승 빼고 다 해본 강자들, 포천서 시즌 첫승 '정조준' 2025-08-19 17:56:36
17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11번의 톱10을 만들어냈다. 그 덕분에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5위, 대상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차근차근 부활을 알리고 있는 임희정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통산 5승을 올리며 투어 최고 스타로 꼽히던 임희정은 지난 2년간 부상으로 짧지 않...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함께한 박지영도 포천힐스에서 강했다.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두 번(2022·2024년)과 공동 3위(2019년) 한 번을 기록했다. 두 번의 준우승 모두 연장 패배였다는 특이점도 있다. 박지영 역시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 시즌 2승째 노리는 다크호스대회 역사상 포천힐스에서 톱10...
울산시, 제1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종합 3위 쾌거 2025-08-18 11:21:01
경기 운영으로 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터널리턴 종목에 출전한 ‘Modern’ 팀(김준이, 윤지훈, 송승현, 이건호)은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 e스포츠의 무한한 잠재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시민...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며 준우승과 3위는 각각 1억6500만원, 1억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준우승 상금이 여간한 대회 우승 상금 수준인 셈이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단숨에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어선다. 우승하지 않더라도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