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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인근에 28층 호텔 들어선다 2025-07-31 09:58:37
성동구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행당동 239의11 일원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대상지(행당동 239의11)는 현재 민영주차장 부지(4994㎡)로 사용 중이다. 왕십리역은 현재...
세종시 "상가 허용업종 늘려 공실 해소" 2025-07-30 18:33:57
허용, 차량 진출입로 보도 포장 기준 개선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30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상가와 수변 상가에 운동시설과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에는 병·의원, 미용실, 학원, 실내 테니스장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포함된다. 수변 상가...
강남 40분이면 간다…'이 동네' 3호선 연장에 환호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7-25 07:00:06
지구다. 기존에는 하남교산에서 강남고속터미널까지 버스를 통해 70분 정도 소요됐다. 그러나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이 개통되면 약 40분이 소요돼 절반 수준으로 이동 시간이 짧아진다. 하남교산은 지난해 12월 3차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주택 수는 기존 3만3037가구에서 3만6697가구로 늘어났다. 계획인구도...
테헤란로 우량 오피스 'AP타워' 우협에 스마일게이트운용 2025-07-24 15:35:04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에 따른 인센티브 적용 시 현재 약 800%대 수준인 용적률이 최고 1250%까지 늘어나 개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스마일게이트운용도 향후 전략적 투자자(SI)를 유치해 기존 건물들을 전면 철거하고 오피스 빌딩을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
노들역세권에 973가구 주거단지…장기전세주택 288가구 2025-07-24 14:18:05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으로 공동주택 6개 동, 지하 5층∼지상 42층(최고 높이 130m), 973가구(장기전세주택 288가구) 공동주택 들어선다. 근린생활시설과 수영장,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장기 유휴부지의 체계적인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테헤란로 'AP타워' 숏리스트에 스마일게이트·코람코·신한리츠·하나대체 2025-07-23 17:38:01
매각할 계획이다. 3개 건물의 소유주는 각각 다르지만, 매각 시너지를 내기 위해 공동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 건물이 깔고 있는 대지면적은 약 1948㎡로 테헤란로 일대에선 보기 드문 대형 부지인 데다 정방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대형병원 들어온다"…위례·청라·의왕 '주목' 2025-07-23 17:11:15
본다. 윤주선 전 홍익대 교수는 “인구소멸지역을 제외하고 시니어주택을 임대형으로만 지을 수 있다 보니 사업성이 안 맞춰지는 측면이 크다”며 “분양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규모가 30%를 넘으면 안 된다는 규제도 있다. 업계에서는 사업자에게 자율성을 더...
"서울의 미래 100년, 균형과 혁신으로 설계하다" 2025-07-23 15:47:01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서울의 미래 100년을 앞서 내다보며 ‘균형’과 ‘혁신’을 키워드로 한 도시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디자인정책관,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등 서울시의 공간·청년·디자인·다문화 정책 부서를 맡고 있다. 서울의 도시계획 수립과 조정,...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공간계획과 균형발전으로 '글로벌 Top 5 도시 실현'에 앞장서다 2025-07-23 15:44:10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준공업지역 용적률을 완화해 서남권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상업지역 비주거비율을 완화하여 도심공동화를 방지했으며, 지구단위계획구역 용도지역 내 허용용적률을 완화해 지구단위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강동구 명일동에 5900가구…재건축 본격화 2025-07-21 17:19:47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고덕현대와 명일신동아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를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에 해당한다. 1986년 준공된 고덕현대는 7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