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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12명으로 늘어…확진자 없어 2020-02-01 05:25:09
두 술 주(2명)·산타 카타리나 주(1명)·파라나 주(1명) 등이다. 의심 환자는 상파울루 등 남동부와 남부 지역에 몰려 있다. 보건부는 의료진이 감염 의심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이들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확진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공공보건 비상...
브라질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9명으로 늘어…확진 사례 없어(종합) 2020-01-30 05:55:11
주(1명), 상파울루 주(3명), 남부 산타 카타리나 주(2명)와 파라나 주(1명), 북동부 세아라 주(1명) 등이다. 감염이 의심된다는 보고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어 의심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보건부는 감염 가능성이 크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지금은 공공보건 비상...
브라질 정부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3명"…확진은 없어 2020-01-30 00:09:46
주(州) 벨루 오리존치 시, 남부 히우 그란지 두 술 주 상 레오포우두 시와 파라나 주 쿠리치바 시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3명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의심 환자 3명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어 의료진의 집중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황열병 재확산 우려…6개월새 원숭이 38마리 죽어 2020-01-16 04:05:41
황열병에 걸려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 파라나 주에서 34마리가 죽었고, 나머지는 남동부 상파울루 주와 남부 산타 카타리나 주에서 보고됐다. 이어 황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원숭이 1천여 마리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보건부는 "이들 3개 주는 백신 접종 비율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낮은 편이어서 여름철...
중남미 최대 항구 브라질 산투스 올해 코카인 적발 역대 최대 2019-12-31 04:38:20
파라나 주에 있는 파라나과 항에서도 코카인 적발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파라나과 항에서는 올해 코카인 15t이 압수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이 항구를 통한 자동차 수출액보다 많다. 브라질은 콜롬비아 등 남미산 코카인의 주요 밀반출 통로가 되고 있으며, 항구 외에도 소형...
브라질, 올해 1∼10월 코카인 47.1t 압수…역대 최대 규모 2019-11-16 05:57: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남동부 상파울루 주 산투스 항에서 가장 많은 18.9t이 압수됐고 남부 파라나 주 파라나과 항(13.5t), 북동부 세아라 주 나타우 항(4.4t), 남부 산타 카타리나 주 이타자이 항(3.7t)이 뒤를 이었다. 연방 관세청 관계자는 "압수된 코카인은 대부분 유럽과 아프리카로 밀반출되려던...
브라질 권력형 부패수사 금융권으로 확대…돈세탁 연루 의혹 2019-10-03 00:43:25
선고된 실형을 무효로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벤지니에게 적용된 부패와 돈세탁 등 혐의가 구체적인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1심 재판부로 돌려보냈다. 벤지니에 대한 실형 선고는 세르지우 모루 법무부 장관이 남부 파라나 주(州) 연방판사로 일하던 시기에 이뤄진 것이다. fidelis21c@yna.co.kr (끝)...
브라질 부패수사 새 국면…대법원, 실형 선고 무효화 근거 인정 2019-09-27 09:58:40
파라나 주(州) 연방판사로 일하던 시기에 이뤄진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6년째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라는 이름의 부패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인터셉트 브라질'이라는 웹사이트가 모루 장관이 연방판사 시절 연방검사들과 주고받은 통화 내용과...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대법원에 석방·실형 선고 무효 청원 2019-08-30 01:27:37
청원서는 대법원에서 부패 수사 주심 재판관인 에지손 파킹 대법관에게 전달됐으며, 파킹 대법관이 타당성을 인정하면 대법관 합의체로 넘겨진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6월 부패 수사 담당 판사와 검사의 담합 의혹이 제기된 것을 계기로 석방을 청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대법관 합의체는 표결 끝에 3대 2로...
브라질 대법원, 권력형 부패수사 이후 첫 실형선고 무효 판결 2019-08-29 01:01:56
세르지우 모루 법무부 장관이 남부 파라나 주(州) 연방판사로 일하던 시기에 이뤄진 것이다. 부패 수사팀은 "이번 판결이 부패 행위 연루자들에게 내려진 실형이 대부분 취소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게 됐다"며 반발했다. 이번 무효 판결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거취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