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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미래로드맵 'K-팝 로봇 아이돌 비전' 제시 2025-12-11 13:52:41
10일 개최된 ‘컴업(COMEUP) 2025’에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입성을 공식 발표하고, 차세대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자본금 100만 원으로 설립된 이후 6년 만의 성과로, 최용호 대표는 최연소 유니콘 기업 CEO가 됐다. 최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2011년 케이컬처 창업 멤버 8명과 함께 시작해...
출근길 운전중에 식사·화장까지?…캐딜락 SUV "크고 편하다" 감탄 [신차털기] 2025-12-11 13:47:03
통해 운전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1열과 2열을 가로 지르는 파노라마 고정식 글라스 루프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반응하는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에 프리미엄 스포츠(Premium 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억7757만원(개별소비세 3.5%...
'네 마녀의 날' 코스피, 미 금리인하 훈풍에도 장중 하락 전환 2025-12-11 13:37:31
11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44포인트(0.16%) 내린 4128.56을 기록 중이다. 0.68%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에 장중 하락 반전하더니 한때 0.77%까지 내림폭을 키우기도 했다....
김정은 얼굴 넣고 1억 넘는데…'완판' 된 로봇개 2025-12-11 13:20:40
국무위원장 등의 얼굴을 본뜬 '로봇개'가 등장했다. 대당 한화로 1억원이 넘는데도 모두 완판돼 화제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 최대 현대미술 행사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레귤러 애니멀스(Regular Animals)'...
멕시코, 한국·중국 등 상대 관세 올린다…"전략 품목 5∼50%"(종합) 2025-12-11 12:35:03
1천200억 달러(176조원 상당)에 이른다. 멕시코를 대(對)중남미 최대 교역국으로 둔 한국 역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현지 당국에서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1993년 이래로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내내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에는 한국이 3분기까지 120억9천800만 달러(17조8천억원 상당)...
"이러니 보험료가 오르지"…車범퍼 수리비만 1.4조 2025-12-11 12:32:15
11일 보험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표준약관에 '경미손상 수리 기준'이 포함돼 있지만 실제 수리·교환 여부는 정비업체 자율 판단에 맡겨져 있어 적용이 들쭉날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범퍼 교환이 줄지 않고, 전체 자동차보험 수리비에서 차지하는 범퍼 관련 비용 비중도 여전히 높은...
전남 신안서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2025-12-11 12:15:14
추진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연간 약 3억 킬로와트시(㎾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가구 평균 기준 약 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동일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할 경우와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t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남해상...
[단독] 국민연금, ‘투자기밀 제공’ 이지스운용 자산 이관 검토 2025-12-11 12:15:08
따르면 이 회사의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26조2000억원, 이 중 14조3000억원이 국내 자산이다. 국민연금이 이지스운용에 출자한 금액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시장 평가액 기준 7조~8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지스운용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구축해 온 위상 상당 부분이 국민연금 자금에 기반해온 만큼...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꼽았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2021년∼20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위해 182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기피 배경으로는 낮은 보상 수준과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 만족도...
중기 옴부즈만, 상·하수도 규제 개선…"비용부담 완화 기대" 2025-12-11 12:00:01
1천246원/㎥)로 나뉘는데, 더 저렴한 산업용 기준이 없는 지자체가 있어 이를 신설하도록 했다. 또 산업용 요율이 적용되는 대상을 '산업집적법'에 따른 등록공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제조업체로 확대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의 부과 대상과 납부절차 78개 조항도 개선했다. 임시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