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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집단폐렴 원인 조사 열흘째…방역당국 여전히 '깜깜' 2015-11-06 17:13:26
바이러스 외에는 문제의 원인이 될만한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동물감염병, 독성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역학조사반에 참여시켜 건물 내부에서 포집된 공기, 실험실에서 사용된 사료 같은 환경 검체에 대해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병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태에서 학...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으로 늘어나, 도대체 원인이 뭐길래? 2015-11-02 21:23:33
1 면접을 통해 실험실에서 다룬 물질과 병원체, 실험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자문위원단과 함께 폐렴의 원인을 밝히는 것은 물론, 5층과 7층 외에 다른 층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로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울러 청소를 담당하는 용역 직원 등을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해...
원인불명 건국대 폐렴 감염자 49명·모니터링 대상자 1,472명 2015-11-02 10:26:28
질병관리본부는 동물실험실에서 살아있는 병원체나 무생물에 의해 감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또 의심환자에 대한 인체검사와 실험실을 조사하면서, 교직원과 학생 등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0시 기준으로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과 교직원 964명 외에 강의를...
건국대 폐렴, 45명으로 늘어…환자 폐 CT서 곰팡이 덩어리 ‘원인 찾나?’ 2015-10-31 02:21:11
상대로 진행한 세균 및 바이러스 병원체 16종에 대한 인체 검체 검사결과, 아직까지 특히 소견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환자 1명이 흔한 감기바이러스의 하나인 라이노바이러스가 양성으로 확인됐으나, 이번 폐렴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30일 폐쇄된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에서 실시된...
원인 모를 건국대 괴질병…브루셀라·메르스 모두 음성 2015-10-30 09:42:46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다. 통상적인 감염성 병원체가 아닌,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등으로부터 집단적인 감염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건국대는 해당 건물을 계속 폐쇄하고 있으며 대학생 등 건물에 머물렀던 850명을 포함해 천 명 넘는 건물 출입자에 대한 관찰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5일 같...
건국대 집단폐렴 하루만에 10명 또 늘어…능동감시자 1350명 2015-10-29 20:39:05
병원체에 의한 집단발생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 및 화학물질 등의 관련 가능성을 포함해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발병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국대 학생 및 교직원 등 850명이었던 능동감시자는 하루 사이 1350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5일 해당 건물에서 SK그룹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 사실이...
건국대 '집단폐렴' 10명 추가…31명으로 늘어 2015-10-29 18:51:51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나 소의 세포 실험을 하는 곳으로 확인됐다. 환자들은 기침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방역당국은 아직 폐렴의 집단 발병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질병본부가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건물 내 환경 검체를 채취해 총 15종의 세균 및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음성...
건국대 폐렴 유사증상 집단발병, 건물 1동 폐쇄…“건물밖 간염 아직 없어” 2015-10-29 09:41:47
있다. 이들은 병원체가 확인될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원인이 규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건물의 사용 중단을 결정하고, 이날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 이슈]`건국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하여 역학조사 실시 중` 2015-10-29 09:24:38
병원체가 확인될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는 원인이 규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건물의 사용 중단을 자체적으로 결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측과 협의하여 실내공간 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건물이용자 및 접촉자의 명단을 확보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폐쇄, 집단 감염 증상에…`브루셀라증 의심` 2015-10-29 00:00:00
있다. 이들은 병원체가 확인될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의료진은 환자들의 정밀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걸리는 인수공통 감염병인 `브루셀라증` 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셀라증은 우리나라에서 2002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