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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3곳 2400가구 청약 2013-03-24 17:26:02
원주혁신도시 첫 민간 분양 모델하우스는 10곳 개장 이번 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 첫 민간 아파트인 ‘원주 힐데스하임’ 등 3개 사업장(2400여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등 모두 10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26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 있는...
[마켓인사이트] 서울대 등 대형병원 5곳, 사우디 진출 추진 2013-03-24 17:11:22
수도인 리야드 민간 병원에 한국 의료기술을 수출하고 의료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등 5개 병원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의료기술 이전과 현지 의료시설 건립 지원을 위한 공식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료수출협회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은행...
한은 "가계소득 줄고 부채 늘어 소비 위축" 2013-03-24 16:52:53
및 정책과제’란 보고서에서 “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의 위축은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잠재성장력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년 대비 민간소비 증가율은 2010년 4.4%, 2011년 2.3%, 2012년 1.8%로 계속 낮아졌다. 보고서는 소비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가계 소득 증가세...
[한경데스크] '배추 국장'보다 '물류 국장'을 2013-03-24 16:50:05
관계 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유통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 출범시켜 오는 5월 말께 개선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단기 처방에 치우쳐선 곤란유통구조 개선과 관련해 몇 가지 확실히 짚어봐야 할 것이 있다. 우선 장·단기 대책을 명확하게 마련하는 일이다. 예컨대 산업통상자원부(옛 지식경제부)가 지난 7일...
[사설] 경제부총리와 한은 총재는 무엇들 하시는지 2013-03-24 16:45:17
미국 민간 경제연구소인 콘퍼런스보드는 이미 한국 성장률이 2013~2018년 연평균 2.4%, 2019~2025년에는 1.2%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가 기나긴 ‘고난의 행군’에 들어섰다는 경고다.새 정부는 출범 한 달이 지나서야 간신히 경제팀을 꾸렸다. 역대 최약체란 소리를 듣는 판에 공백도 컸다. 게다가 현오석...
中企 수출 지원展 25~27일 개최 2013-03-24 16:45:02
해외 진출을 도울 50개국 135개 해외 민간네트워크에 대한 지정서가 교부된다.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해외 민간네트워크 매칭 상담회가, 27일엔 중기 해외 유통망 진출방안 정책세미나(국회)와 글로벌 강소기업 개별 상담회(서울가든호텔)를 진행한다.▶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월요인터뷰] 남승우 총괄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식품 성분 챙기는 능력 길러야" 2013-03-24 16:44:16
4년간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민간위원으로서 식품안전 정책 관련 자문과 정책제안을 했다.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 총괄사장을 서울 수서동 풀무원홀딩스 본사에서 지난 22일 만났다.▷2011년부터 풀무원재단을 통해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국 소비부진은 소득저하·가계빚·소득불평등 탓" 2013-03-24 12:00:45
금융위기 이후 민간소비가 경제성장률을 밑도는현상은 소득저하·가계부채·소득불평등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합쳐진 결과란 주장이 나왔다. 최근과 같은 소비형태가 지속하면 결국 경제의 취약성을 키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경고다. 한국은행 조사국 나승호...
중기청·중진공, 中企 해외진출 촉진 행사 2013-03-24 11:00:36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 현지의 민간 컨설팅 회사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방안 정책 세미나, 오후 가든호텔에서는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한국 창조경제 역량 OECD 31개국 중 20위 그쳐 2013-03-24 11:00:15
정책 대응이 필요한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전체의 창조경제역량을 높이려면 다양한 부문의 동시다발적 노력이필요하다"며 "정부 부처 간, 정부와 민간 부문 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통합해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정부 추진체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banghd@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