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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 행사 2013-05-05 13:09:00
학교폭력 추방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초중고생, 학부모, 실종자 가족,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실종 아동 찾기를 기원하는 풍선을 날렸다.이 단체는 유괴 방지책과 유괴 사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줬다. 또 매년 10만 여건 발생하는 실종사건을 전문적으로 맡아 해결할...
리틀싸이 악플에 황민우 법적대응.. “엄마 욕까지” 2013-05-03 08:04:17
추정되는 10여 명의 누리꾼은 소속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적절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열등 인종 잡종이잖아”, “대문화 XX가 한국 산다는 게 X같다”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한편 일각에서는 8살짜리 초등학생 연예인에 대한 사이버 폭력 사건까지 붉어지면서 일부 누리꾼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호텔 지배인' 폭행 논란, '프라임 베이커리' 결국…"폐업하겠다" 2013-05-01 15:08:12
a씨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문제가 됐다. 주차해 놓은 차량을 이동해달라는 a씨의 요구에 격분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코레일 관광개발은 곧바로 거래를 중단했다. 이미 기차에 실려있던 제품까지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임베이커리는 매출의 95%를 코레일에 의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임원의...
경찰, '4대악 신고·상담 전용방' 개설 2013-04-30 14:14:58
제시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말한다. 전용방에 4대악 관련 사건을 신고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면 경찰청 117신고상담센터로 자동연동해 관할 경찰서에서 처리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신고자가 요청하면 비밀리에 처리하도록 했다. 경찰청은 “4대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범죄인 만큼 피해자의...
中 신장 유혈충돌 '테러범 vs 종교인' 주장엇갈려 2013-04-30 11:11:39
bbc는 그렇지만 "이번 사건 관련자들은 공안의 주장처럼 테러분자가 아니라 종교문제로 인해 당국과 종종 갈등을 빚어온 일반 주민들이었다"고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신장 자치구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장지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면서 "장검과 도끼로 비무장의 부녀자와 무고한 이웃을 살해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납치당한 나 씨, 故 김태촌 후계자? 2013-04-27 23:10:02
3대 폭력조직으로 알려진 범서방파의 두목 故 김태촌의 후계자라는 설이 나돌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무엇보다 이번 납치 사건을 주도한 주범 조 씨가 광주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pj파 부두목으로 알려지면서 김태촌이 사망한 후 국내 폭력 조직들이 주도권 경쟁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한국도 다문화갈등 우려…다문화가정 학생 10명중 4명 자퇴…부적응·소외 심화 2013-04-26 16:52:23
1만5262명. 그중 43%에 달하는 6683명이 따돌림, 부적응, 폭력 등의 이유로 자퇴했다. 초등학생 중에는 35%, 중학생 중 51%, 고등학생 중 69%가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문화 26만가구 가운데 22만가구는 부모 중 어머니가 외국에서 온 경우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낯선 어머니, 불안정한 교육 환경,...
아이들에게 의리와 비밀이 위험한 이유 2013-04-26 10:53:24
성폭력과 같은 심각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이들이 홀로 가슴앓이를 한다. 우리나라의 성폭력 신고율은 10% 미만, 학교폭력을 당한 후 아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학생도 절반에 이른다.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알려지는 것이 창피해서, 그리고 야단 맞을 것 같아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위험한 일이...
경찰 '테이저건' 안전성 논란-30대 여성 침 2개 맞고 실명 위기 2013-04-25 18:23:59
남편 a씨(53)와 또다른 여성 b씨(52)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월배지구대 박모 경위 등 경찰관 2명이 식당 입구에서 강씨에게 수갑을 채우는 과정에서 박 경위의 테이저건이 발사돼 강씨의 왼쪽 눈과 코 부위에 침이 꽂혔다.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실명 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차별금지법…차별 사건 기소 Ɔ' 유명무실 2~3년전부터 反정서 거세져…유학·관광산업 규모 줄기도지난 13일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남부 마러브라 사이를 운행하는 397번 시내버스 안. 호주인 10대 소녀 5명이 아시아계 여성인 케이트(30)에게 “아시아의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케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