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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줄소송] 현대차그룹, 패소땐 최대 7조 부담 2013-04-18 17:59:42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해 현대차그룹은 최악의 경우 6조~7조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을 질 전망이다. 다른 대형 사업장들의 잠재 지급 비용도 수천억원대다. 대우조선해양은 노조와의 재판에서 질 경우 조합원과 퇴직자 등 7600여명에게 7000억원 상당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노동조합은 지난해...
세계 최대 LNG박람회 가보니…동성화인텍 초저온 보랭재 신기술 '호평' 2013-04-18 17:52:36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의 부스는 에너지 업체와 선주사가 몰려들면서 개막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단열재 두께를 두껍게 하는 ‘마크 3’, 대우조선해양은 폴리우레탄 폼과 미네랄 울을 합성한 ‘no 96’ 방식의 기술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신상범...
국내 중견건설사, 올 회사채 만기도래액 4조 넘어 2013-04-18 05:54:05
30%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또 다른 A등급 건설사인 대우건설[047040]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980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AA등급의 우량 건설사인 GS건설마저도 1분기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1분기 기업실적 우려감을 증폭시킨 바...
"대한항공, 실적 악화 목표가↓" - 대우증권 2013-04-17 08:03:45
KDB대우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고 단기 회복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4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류제현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올해 영업손실은 기존 전망치 대비 악화된 126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부진은 일본노선 회복 지연, 지정학 리스크 고조에 따른 수요 부진,...
[사설] 朴대통령의 기업투자 걱정, 국민도 걱정이다 2013-04-16 17:51:59
배임을 형사범죄로 규정하고, 그룹 총수는 예외 없이 징역형에 처하라는 법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기업과 기업인을 어떻게든 범죄에 연루시키려고 돋보기를 들이대는 형세다. 여기에 사법부도 기업인을 망신시키려고 안달이 난 것 같다는 게 최근의 법정 풍경이다. 국회에 출석할 사유가 없다면서도 청문회에 출석하지...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인재·기술 나누고 자금 지원…대기업-협력사 '동반 불패' 2013-04-16 15:55:00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들의 기술개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연다. 협력사를 단순 부품 공급회사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히든 챔피언’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현대차그룹은 부품별로 경력 10년이 넘는 전문가들을 납품회사에 파견해 r&d 활동을...
[2013 나라장터 엑스포] 오텍, '부동 1위' 특장차에 소형가전 도전장…"2015년 매출 1조기업 도약" 2013-04-16 15:38:00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희 회장은 “지난해 대우인터내셔널과 해외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2015년엔 그룹 총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신화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성국 기자 skchoi@hankyu...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히든 챔피언' 만든다 2013-04-16 15:32:18
뽐내는 자리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를 단순히 부품을 조달하는 곳이 아닌 기술력을 갖춘 ‘히든 챔피언’으로 키우기 위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작년 ‘테크 페스티벌’에는 1·2차 협력사 28곳이 참여해 세계 최초 신기술 23건, 국내 최초 신기술 42건을 선보였다. 뛰어난 기술을 선보인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SK, "협력사 발전은 회사 생존의 핵심"…특허 무료로 주고 기술 컨설팅 2013-04-16 15:32:00
위한 그룹 단위 상생경영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명문화해 체계적인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2008년 9월 ‘sk상생경영위원회’를 발족했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공정한 계약 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 불공정한 거래 사전 예방 등 3대 가이드 라인을 채택해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실천해 왔다....
[함께 일구는 창조경제] 삼성, 글로벌 강소기업 14곳 육성 중…기술력 中企에 1000억 투자 2013-04-16 15:31:55
그룹 신입사원에 준하는 신입사원 교육(3박4일)도 시켜줬다. 삼성sdi의 동반성장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각 부서 전문가가 협력사에 가서 지도하거나 협력사 직원 교육과정을 운영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표적인 게 그린파트너십이다. 삼성sdi는 그동안 40여개 협력사를 그린파트너로 선정해 △온실가스·에너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