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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긴축이냐 성장이냐…반복되는 세기의 경제 논쟁 2013-05-10 15:42:36
없지만 분배와 복지가 글로벌 경제의 화두가 되면서 회의적 시각이 불거지는 것이 현실이다. #"케인스는 미래 세대에 무심" 1930년대 대공황이 닥치자 케인스는 정부가 채권 발행을 통한 공공재정 지출 확대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국 재무부는 케인스의 주장대로 공공 재정 지출을 확대하면 민간...
[Global Issue] 글로벌 증시 돈잔치… 경기부진해도 주가는 고공행진 2013-05-10 15:35:21
보인다. 하지만 실물 경기는 딴판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앙은행의 양적완화가 두 번째 글로벌 금융 위기는 막았지만 유럽은 여전히 멈춰선 데다 중국의 성장은 둔화하고 있고, 미국도 회복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 # pmi·실업률 여전히 먹구름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8개월째 50 이하에...
오바마 "2020년 美는 천연가스 순수출국 될 것" 2013-05-06 16:57:59
수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중동이 장악한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말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정상들과 만나 “중미 지역의 에너지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미국의 풍부한 천연가스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두바이에 다시 눈돌린 '부동산 재벌'…트럼프, 골프장 개발 25억弗 투자…평가는 엇갈려 2013-05-06 16:56:43
돌아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두바이가 2009년 부도 위기까지 몰리자 관련 투자를 중단한 지 4년 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트럼프가 두바이 외곽에 25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들여 프로대회 수준의 골프장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개인 부동산 개발회사 다맥이 맡았으며...
['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세계 곳곳서 1위 경쟁…'프리미엄 대한민국' 시대로 2013-05-06 15:58:46
브랜드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지난해 선정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며 9위에 올랐다. 1년 만에 8단계나 껑충 뛴 것이다. 현대자동차(53위)와 기아자동차(87위)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30대 브랜드의 자산가치 합계는 94조원으로 일본 30대 브랜드의 128조원을 바짝...
['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LG, 뉴욕·런던·베이징 중심에 LG 브랜드 2013-05-06 15:52:40
글로벌 도시 다운타운 마케팅…f1·크리켓 대회 홍보 파트너 동남아·아프리카 극빈층 봉사 미국 뉴욕의 중심가인 브로드웨이 42번가 타임스스퀘어. 이곳에선 항상 lg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1992년 처음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시작한 lg는 매번 네온사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알려준다. 올 들어서만 세계 빈곤 문제를...
['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현대, 금융위기 美에 일자리 6000개 선물 2013-05-06 15:42:38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옥외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현대차는 작년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53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도 87위에 올랐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 국내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선 현대·기아차가 한국차와 같은 의미로 통한다”며 “미국...
美·유럽 주가 최고치 행진…경제 회복은 불투명 '디커플링' 2013-05-05 17:33:51
하지만 실물 경기는 딴판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의 양적완화가 두 번째 글로벌 금융 위기는 막았지만 유럽은 여전히 멈춰선 데다 중국의 성장은 둔화하고 있고, 미국도 회복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 ◆pmi·실업률 여전히 먹구름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8개월째 50...
사라지는 '검은 돈의 천국'…전세계 억만장자들 어디로? 2013-05-05 16:59:53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이 금융 규제를 강화해온 탓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철저한 은행 비밀주의 덕에 조세피난처로 각광받았던 리히텐슈타인이 과거의 명성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다. 예금주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각국 부자들의...
"침략의 정의 나라마다 다르다"…'A급 전범' 후손 아베, 극우 폭주 2013-05-03 17:34:16
글로벌 이슈 따라잡기 76% 지지율 등에 업고…평화헌법 개정 노골화 역사왜곡 망언·군국주의 행보…국내외 비난에도 거침없어 7월 참의원 선거가 분수령…자민당 압승 땐 우경화 날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면을 벗어던졌다. 극우주의자라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 아베를 포함한 일본 자유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