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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락사고 동생 사망…'살인 혐의' 친오빠 숨진 채 발견 2022-06-03 22:10:50
31일 A씨와 A씨의 동거녀 B씨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홀로 출석한 B씨는 구속됐다. 이후 해경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해 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을 앓고 있던 여동생 C씨를 스파크 차량...
여동생만 숨진 차량 추락사고…오빠 동거녀가 공범이었다 2022-06-03 13:31:43
사고와 관련해 친오빠의 동거녀가 살인 공모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2일 울산 해양경찰서는 친오빠 A 씨(43)와 동거녀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이 B 씨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31일 살인 혐의를 적용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추락사고로 동생 사망…친오빠 동거녀 '살인 공모' 혐의 구속 2022-06-02 23:54:19
해경이 친오빠의 동거녀가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일 열린 친오빠 A씨와 동거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이 B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31일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개월 영아 성폭행·살해범, 항소심서 '무기징역'…형량 늘었다 2022-05-27 23:04:41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 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밥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양모씨(30)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살해 혐의 남성에 '법정 최고형' 구형 2022-04-23 00:52:41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정미)는 22일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모씨(30)와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25)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양육하던 20개월 피해 아동을 강제...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살해범…범행 전 '근친상간' 검색했다 2022-04-13 22:41:42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 법정에서 범행 경위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먹었다"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대전고법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13일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를 받는 양모씨(30) 사건에 대한 2심 공판을 속행했다. 이날...
양산 동거녀 잔혹 살해·시신 훼손 60대男…징역 35년 확정 2022-03-29 20:07:19
함께 산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2)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1월23일~25일 사이 양산 집에서 15년간 사실혼 관계로 함께 살았던 피해자...
한국인 동거녀 살해한 일본 남성 체포…혐의 모두 인정 2022-02-04 20:41:12
일본에서 동거하던 한국인 여성을 살해한 30대 일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일 교도·지지통신은 아이치현경이 지난해 4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고다 노부유키(39)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다는 지난해 11월 당시 동거 중이던 A씨를 살해하고 시체를 나고야항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목 잘린 반려견 사체로 동거녀 협박…40대男 '실형' 2022-01-21 20:41:07
그 사체로 동거녀를 협박한 4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임은하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A씨(44)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친형 이름 도용, 10억원대 사기 벌인 50대男…동거녀도 속였다 2022-01-18 23:15:59
친인척을 상대로도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동거녀는 경찰에 "(A씨의) 이름 도용 사실 등 행적을 전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