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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노무현정신 언급' 최민희에 발끈 "엿장수 마음대로?" 2025-10-28 16:31:33
메시지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최 위원장 측은 피감기관이나 관련 기업 등 직무와 연관된 곳에 축의금을 돌려주기 위해 명단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이라며 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딸 결혼 축의금 환급은 사적인 일인데 공무원인 보좌진에게 이를 지시한...
과방위 직원 줄줄이 병원行에…송언석 "최민희, '중처법' 위반" 2025-10-28 10:20:24
"돌려주면 무죄라는 면죄부는 성립하지 않는다.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 위원장을 '뇌물죄'로 고발하고, 중처법 고발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지금 과방위 직원 3명이 쓰러졌는데 중대재해처벌법 규정을 보면 (동일)...
'우한봉쇄 경질에도 생존' 前 中후베이성 서기, 결국 뇌물로 추락 2025-10-28 09:30:52
국가감찰위원회가 장차오량을 거액의 뇌물수수 혐의로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했다고 밝혔다. 명보는 장차오량이 뇌물수수 혐의 이외에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사업운영과 대출 승인, 프로젝트 계약 등은 물론 매관매직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선 당과 정부의 고위 공직자가 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HMM, 부패 방지·규범 준수 경영 인증 2025-10-27 18:48:31
37001은 기업의 뇌물·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표준이다.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관련 리스크를 통제·관리하기 위한 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HMM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윤리·준법 경영 방침과 관리 규정 수립, 대표 주재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선포식 개최,...
野 "우상호 아들도 국회서 결혼식…경조사 재테크는 부패 민낯" 2025-10-27 18:42:02
내용은 모두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뇌물 수수 의혹의 소지가 있는 숫자들"이라고 꼬집었다. 전날 조용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정감사 기간 중 딸 결혼식으로 논란을 일으킨 최 위원장이 이번에는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확인하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면서 "휴대전화 화면에는...
커지는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반환 적절한 처신" "돌려줘도 뇌물" 2025-10-27 17:49:44
최고위원회의에서 “뇌물은 돌려줘도 뇌물죄가 성립한다는 게 법조계 중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뇌물죄와 공갈죄,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 위반 혐의를 묶어 최 위원장에 대한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 중 국내 대기업과 언론사,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반환' 최민희에 일침 "사적인 일…보좌진 왜 시키나" 2025-10-27 14:38:50
뇌물은 돌려주더라도 뇌물죄가 성립한다는 것이 법조계의 중론"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SNS에 "살다 살다 '축의금 환급' 명단은 처음 본다"면서 "그러게 진작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한 문장이면 이럴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HMM,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2025-10-27 11:06:19
37001은 기업의 뇌물·부패 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관련 리스크를 통제·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HMM은 이번 인증을 위해 윤리·준법 경영 방침과 관리 규정 수립. 대표이사 주재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선포식...
최민희 축의금 반환 해명했지만…野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 2025-10-27 10:52:28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죄 소지가 있다고 직격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위원장이) 피감기관 관계자로부터 100만원씩 받았다"며 "김영란법 위반 소지도 다분하고 뇌물수수 소지도 크다고 법조계에서 말이 많다. 즉각 과방위원장에서 사퇴하라"고 지적했다. 송...
[시사이슈 찬반토론] '범죄 국가 낙인' 캄보디아, 원조까지 중단해야 하나 2025-10-27 10:00:25
벗어나 있다. 공직사회 부패가 극심해 경찰이 뇌물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권력자와 범죄 조직이 결탁한 사례도 허다하다. 한국 정부의 요청에도 실종자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건 공권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한국의 캄보디아 원조는 외려 늘고 있다. 2025년 ODA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