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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방해 의혹' 공수처 前 부장검사들 영장 기각 2025-11-17 22:36:31
대해 사실적·법리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행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수집된 증거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할 여지가 적고, 일정한 직업과 가족관계, 수사경과 및 출석 상황을 고려하면 도망 또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장검사와 송 전 부장검...
BTS 진 '기습 뽀뽀' 일본인 女 결국 재판행 2025-11-17 17:45:33
한 일본인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들과의 포옹 행사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에...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등 4명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임 전 사단장과 함께 재판받는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이다.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허리 깊이로 들어가 수중수색을 하도록 하는 등 안전 주의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 10일 기소됐다....
[속보] '양평 개발 특혜 의혹' 김건희 오빠 19일 구속심사 2025-11-17 11:27:18
김씨와 모자 관계인 점,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 방침을 정했다. 김씨는 최씨와 함께 양평 공흥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 일가 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는 2011~2016년 경기 양평군 공흥리 일대 공흥지구(2만2411㎡·350가구) 도시개발사업을...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 행방 '묘연' 2025-11-17 08:15:16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32)씨가 사라졌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시체유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 차례 공소장 송달을 시도했지만 모두 불발됐다. 등록된 거주지에도 A씨는 없었다. 기소가 이뤄지면 공소장이 피고인에게 송달되고, 피고인은 이에...
신임 여교사에 "방 잡고 놀자"…50대 교장 결국 2025-11-15 11:12:07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재직 중인 학교에 새로 부임한 20대 여교사에게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 교사에게 "방을 잡고 놀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 등 성희롱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교사는 지난 9월...
20대 교사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던 교장…결국 2025-11-15 07:17:51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4월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부임한 지 한 달 정도 된 20대 신임 여교사에게 팔짱을 끼는 등 동의 없는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 교사에게 "1박2일 연수가서 방을 잡고 놀자", "남친 생길 때까지 나랑 놀자"...
'쇼트트랙의 영웅', 양육비 미지급 책임에 구속 위기 2025-11-14 16:12:52
양육비는 9,000만원이다. 강 판사는 "피해자가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피고인의 양육비 지급 계획 자료를 제출받은 뒤 여러 사정을 고려해 형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전 부인 A씨가 양육하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선고 기일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다....
“9000만원 밀린 양육비”…검찰, 김동성에 징역 4월 구형 2025-11-14 15:28:03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김씨의 양육비 지급 계획 자료를 추가로 받은 뒤 형량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9년부터 전 부인이 양육하는 두 자녀에게 매달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해야 할 양육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미지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선고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열린다. 수원=정진욱...
의사도 '한패'였다니…'지방약' 처방 받아 먹었는데 '충격' 2025-11-14 15:05:10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16억3000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도매상 및 약사 등 7명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전에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약사들을 처방하지 못했지만 약사법이 개정된 후 가능해졌다"며 "이번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