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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경제학회 신임회장에 송정석 2024-02-08 17:02:46
지난 1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정석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56·사진)를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송 회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제도·경제학회는 경제학과 법학, 행정학, 경영학,...
송영길 측 "돈봉투 주지도 받지도 않아"…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4-02-02 16:34:21
출석 의무가 없다. 변호인은 송 전 대표가 사단법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이 돈이 정치자금법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으며, 범행에 공모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4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송영길측, 첫 재판서 "돈봉투와 관련 없어" 2024-02-02 16:33:28
하고 이에 공모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변호인은 송 전 대표가 사단법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선 "이 돈이 정치자금법의 정의에 포함되지 않으며, 범행에 공모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또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
한미 송영숙 "통합, 상속세 재원 마련하며 한미 DNA 지키는 길" 2024-02-01 15:49:00
=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1일 OCI그룹과의 통합과 관련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면서도, 창업주의 유산인 '한미의 DNA'를 지키며 R&D(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으로 단단히 서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통합에...
남편 유언 공개한 송영숙 회장 "OCI통합만이 한미 지켜내는 길" 2024-02-01 15:19:51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 회장은 50년간 일궈온 한미의 일방적 매각 방식은 단호히 거부했다.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면서도 아버지가 남긴 한미의 철학과 비전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이때 제시된 ‘OCI그룹과의 통합안’은 송 회장의 결단으로 급진전됐다....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쏜 건 송영숙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이다. 임 사장은 법무법인 지평을 분쟁에 대응할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OCI그룹을 대상으로 한 신주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회사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곧 주주제안에도 나설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 대표되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송 회장 모녀는 자신들의 지분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붙이지 않은 가격(주당 3만7300원)에 넘겼다. 이번 딜에서 비롯된 가족 간 경영권 분쟁으로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사, 거래처까지 혼란을 겪고 있다. 상속세 문제를 해결했고, OCI그룹으로부터 독립적인 경영을 약속받긴 했지만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OCI그룹은 딜을...
백기사로 상속세 급한불 끄겠지만…'독이 든 성배' 될 수도 2024-01-29 18:48:49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도 2017년 부친인 이수영 회장이 별세하자 상속세 1900억원을 내야 했다. 임성기 창업주 유족은 최근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3%를 OCI홀딩스에 7703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송 회장 등은 매각 자금 상당액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OCI홀딩스가 백기사로서 유족의...
송종헌 GRE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서울부동산포럼 8대 회장 취임 2024-01-29 13:56:31
등 부동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송 신임 회장은 1992년 아랜드그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1998년 브라이트유니온을 창업후 25년 동안 리테일, 물류, 복합단지 개발과 운영을 경험했다. 2017년 국내 최초 리테일전문 부동산 자산운용사를 설립해서 다양한 밸류애드 전략을 통해 자산가치 상승과 투자자 수익...
경영권 분쟁 격화되는 한미사이언스…주가는 급등 2024-01-25 17:11:09
송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율은 28.4%(총 1986만5238주)다. 형제의 이번 결정은 가처분이 인용될 경우 3월 주주총회에서 통합을 둘러싼 표 대결이 이뤄질 것에 대비한 것으로 예상된다. 송 회장 측과 의결권을 따로 가져간다는 의미에서 특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