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팩트시트 2주째 무소식..."이번주 발표될 것" 2025-11-10 17:46:40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원잠 선체와 원자로를 모두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농축 우라늄만 미국에서 받아오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이 우리가 여기서 짓는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지니아급 잠수함이 아닌 한국의 안보 수요에 맞는 원잠을 추진해야 한다며 20% 정도 농도의 핵연료만 미국에서 받게 될 것이라고...
주낙영 경주시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원자력잠수함 추진체 기술의 기반될 것” 2025-11-10 10:53:45
SMR(소형모듈원자로)은 함정 탑재용으로 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술이 향후 핵추진 잠수함 추진체 개발의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주가 원자력 추진체 기술 확보의 결정적 거점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라를 통일한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이 깃든...
한수원 사장 공모 이달 시작…새원전 건설 결정 내년으로 밀려 2025-11-09 07:01:04
대형 원전 2기를 각각 2037년과 2038년, 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2035∼2036년 도입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원전 건설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2037년과 2038년 도입이 예정된 대형 원전 부지를 선정하는 작업은 올해부터 시작됐어야 했다. 그렇지만 '합리적 에너지 믹스'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출범한 이재명...
원자력잠수함 조율 난항…"팩트시트 공개시점 특정 어려워" 2025-11-07 18:10:54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해 장착하려는 원자로가 반드시 고농축 연료를 쓰는 건 아니다”며 “자체 연구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맞는 연료를 상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팩트시트 공개가 늦춰지면서 당초 오는 10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과 재계 간담회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 해결사, SMR·인공태양이 떠오른다 2025-11-07 17:12:15
모니터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SMR은 모듈형 설계로 제작된 차세대 원자로다. 출력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상대적으로 작다. 그러나 제작과 설치가 간편하고 안전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공장에서 모듈을 생산해 현장에 조립하는 방식이 가능해 건설 비용과 기간을...
심형진 소장 "원전은 한국서 가장 안전하고 유용한 에너지" 2025-11-07 17:09:59
자신합니다. 최근 화두인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기존 원전보다 1000배 이상 안전하게 설계되죠.” 심형진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소장(사진)은 대중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자력 에너지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해봐도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심 소장은...
선도기 체제 진입한 K원자력, 민간부문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2025-11-07 17:08:52
스타트업 생태계도 참고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선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호세 레예스가 몸담았던 오리건주립대는 10개 이상의 거대 원자력 실험·실증시설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소장은 “오리건주립대의 경쟁력 있는 실험 인프라 구축이 뉴스케일 회사 설립까지 이어졌다”며...
"팩트시트, 협의하는 과정…원잠은 韓서 건조" 2025-11-07 17:06:38
관련해선 "현재 보고 받은 내용으로는 선체와 원자로 모두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자로는 고농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에 맞는 농도의 핵연료를 미국으로부터 공급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상 분야에 한미 간 이견이 없냐는 질의에 "지금까진 그렇다. 다만 발표하기 전에 누...
대통령실 "한국서 핵잠 선체 건조…한미 정상 논의된 내용" [종합] 2025-11-07 16:36:00
했다. 그러면서 "선체와 원자로 모두 국내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자로는 고농축 우라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에 맞는 농도의 핵연료를 미국으로부터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이번에 공개될 한미 팩트시트 내용이...
[속보] 대통령실 "원잠 선체 한국서 건조, 한미 정상 간 논의된 내용" 2025-11-07 15:58:49
선체 및 원자로는 한국에서 만들고 연료로 쓰이는 농축 우라늄은 미국에서 들여오겠다는 것이 현재 정부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체 건조 장소를 미국의 '필리조선소'로 거론하며 혼선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한미) 정상 간 대화에서는 한국에서 짓는 것으로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