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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두목의 힘‥감옥에서 교도관 4명 임신시켜 2013-04-26 11:01:06
알려졌다. 여성교도관 중 2명은 자신들의 손목에 화이트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넣기도 했다. 한편 화이트와 연루된 여성 교도관들을 비롯해 13명의 교도관들은 교도소내에서 마약 밀거래와 돈세탁을 하기도 했다. 미 연방검찰은 밀수에 관계된 13명의 교도관들과 화이트 일당 12명 등 총 25명을 공갈 및 마약밀수 등의...
檢,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원 2013-04-26 10:29:09
이유로 출석하지 않자 검찰에 고발했다.당초 검찰은 약식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식재판에 회부했다.법원은 지난 1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정유경 신세계그룹 부사장에게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한 바...
[사설] '법의 날'에 생각해보는 우리 사회의 법치수준 2013-04-25 17:34:49
각오를 가져야 한다. 사법부와 검찰, 변호사 업계 등 기성 법조인들은 물론이고 로스쿨생 같은 예비법조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인사에서 물러난 고위급 검사들이 이번에도 대거 로펌으로 이동 중이라고 한다. 전관 특혜가 아직 여전하다는 얘기다. 로스쿨생들이 시험발표 직전에 변호사 합격률 90%를 보장하라고 떼법...
채동욱 검찰총장 "피의사실 공표 관행 근절하겠다" 거듭 강조 2013-04-25 17:26:54
검찰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비밀을 다루는 수사기관”이라며 “업무 내용이 함부로 외부에 흘러나가지 않도록 보안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채 총장은 “그간 우리의 무책임으로 피의사실이 유출돼 사건 당사자의 명예에 손상을 입혔고, 중요한 수사기밀이 누설돼 부패 전모를 밝히지 못하고 국민께 실망을...
윈도 공짜 사용 SW 유포한 해커 유죄 2013-04-25 17:25:44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만든 ‘윈도7’ ‘윈도8’ ‘윈도 xp’ 등의 정품인증 절차를 무력화하는 ‘크랙’(소프트웨어불법 복제·파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mb, 지난해 32억 빚내 사저 증축▶ '도가니' 성폭행범 징역...
한화, 임직원 배임 관련 검찰이 상고 제기 2013-04-25 16:53:14
검찰이 전·현직 임직원 등의 배임 관련 2심 무죄 판결에 대해 상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회장과 남영선 전 한화 대표 외 3명은 지난 15일 저가 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배임금액 540억원)과 관련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골든브릿지증권 "경영진 횡령·배임 무혐의 확정" 2013-04-25 16:42:03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하 골든브릿지)은 검찰이 이상준 전 회장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와 노동조합법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브릿지 관계자는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더 이상 회사의 경영상 손실이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검찰의 이번 결정이 훼손된 회사 대외신인도 ...
친딸 성폭행한 父, 딸 가출신고했다 덜미잡혀 2013-04-25 15:43:00
등)로 김모씨(60)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동작구 자신의 집에서 2010년 2월부터 2011년 7월까지 16살 딸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10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월 딸이 가출하자 “내 딸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실종 신고를...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CNK 전 부회장 자살 2013-04-25 07:57:19
혐의와 차명계좌를 이용한 CNK 주식매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입 등 혐의로 지난 2월 안모 CNK 고문,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등과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임 변호사는 3월 말 첫 공판에 이어 다음달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었으나, 검찰은 임 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를 취소할 방침으로...
국세청 FIU 정보활용안, 국회 법사위 통과 비상 2013-04-25 06:05:09
정보가 국세청과검찰의 내사 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화통화 기록을 내사할 경우도 추후 본인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는 상황에서 은행 거래 내역을 과세 당국에 통보하고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사생활침해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