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팀, 국회 특위 요청으로 `김영재 의원`에 수사관 보내 2016-12-16 22:47:17
비서관이 김씨 부인과 `민원 관련` 대화를 한 녹취록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 김씨도 특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특검법에는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 성형외과 원장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 위촉과정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청와대와 비서실의 개입과 특혜가 있었다는...
청와대 현장조사 거부? 특검 “靑 압수수색 필요, 대통령 대면조사 고려” 2016-12-16 21:17:51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에 관해서는 "구체적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특검팀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국정원의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찰 의혹도 필요하다면 수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특검보는 특검법이 수사 중에 새로 파악된 의혹도 수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규정한 것을...
김영재의원 현장조사, ‘세월호 참사 당일’ 김영재 씨 ‘장모 차트’ 필적 확인 2016-12-16 18:52:15
비서관이 김씨 부인과 `민원 관련` 대화를 한 녹취록도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 김씨도 특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특검법에는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 성형외과 원장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 위촉과정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청와대와 비서실의 개입과 특혜가 있었다는...
청와대 본관~비서동 500m…그 '불통'의 거리 2016-12-16 17:35:01
부속실이 있는 본관과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이 근무하는 비서동(위민관)이 500m 떨어져 있다.참모들이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해 본관으로 가려면 걸어서 약 10분 걸린다. 이 때문에 역대 정부뿐만 아니라 현 정부에서도 소통에 문제가 있다며 청와대 구조 변경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거리가 멀다 보니 대통령과 참모...
[청와대 불통 부르는 500m] "청와대 실장도 대통령에 면담신청…섬 같은 집무실, 참모 옆으로 가야" 2016-12-16 17:34:47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이재만 당시 총무비서관은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뿐 아니라 위민관에도 있다.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거부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한 인사는 “비서동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은 너무 좁아 상시로 이용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안철수...
“최순실 어떻게 생겼길래”…최순실 첫 재판 방청권 2.6 대 1 경쟁률 2016-12-16 16:55:36
한 번의 추첨에 2∼5회 기일의 추첨을 연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의 첫 재판은 19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다만 첫 재판은 공판준비기일인 만큼 최씨를 비롯한 피고인들이 재판에 출석하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맡은 이현재는 누구? 2016-12-16 14:26:08
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냈다.노무현 정부 말기부터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6~2008년 제9대 중소기업청장을 맡으면서 'ceo형 청장'이라는 평가도 받았다.다음은 이 의원의 간략한 프로필이다. △충북 보은(67세) △청주고·연세대 전자공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오늘 청와대 현장조사 2016-12-16 06:57:10
부당한 의료서비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증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또 청와대 경호실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를 면담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오는 22일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등 18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5차 청문회를 실시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사진으로 찍힌 문건보니” 충격과 분노 2016-12-15 20:25:57
민정비서관 출신인 박범계 의원도 청문회에서 "이 문건은 복사를 하면 당초 원문에는 없는 강한 워터마크 자국이 나온다. 청와대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문건은 파기시한을 명기하지 않는데 이 문건에는 파기시한이 분명하게 있고, `차`로 돼 있는 워터마크가 분명하다. 그 점에서 국정원 문건으로 추정한다"며 공개를...
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차례 만났다”…이석수 “우병우 2건 조사” 2016-12-15 19:43:54
수석비서관도 아니어서 조사 대상이 아님이 명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감찰관은 재직 시절 업무에 대해 "정식 감찰에 들어간 것은 박근령·우병우 두 건"이라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의 감찰에 대해선 "아들의 병역특혜 부분가 개인·가족기업이라는 정강의 횡령 건, 두 건에 대해 감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